자연의 포용의 효과(이 선택카드는 두 효과가 모두 발동합니다)를 적용받은 주문을 파두족이의 능력으로 뽑을 때 시전되게 하면 선택 효과가 1개만 발동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자연의 포옹은 뽑은 선택 카드 자체에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뽑을 때 시전이라 할지라도 주문의 능력이 양쪽 모두 발동돼야 정상입니다.
이 현상이 버그가 아니기 위해선 파두족이의 텍스트를 “전투의 함성: 내가 뽑는 다음 주문은 뽑을 때 시전됩니다(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주문으로)” 같은 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극한의 극락이 출시된지 많은 시간이 지났고, 당연히 다른 직업 간의 상호작용을 염두에 두고 관광객 키워드를 만든 것일 텐데 이런 버그가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조속히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