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전장에서 매칭을 돌리면 무조건 적당한 상대와 만납니다.
하지만 일정 점수를 뛰어넘는 랭커들의 경우에 3,4등을 해도 점수가 떨어지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 의미는 랭커라면 그런 쉬운 상대들에게는 3,4등이 아니라 1,2등을 해야 잘했다고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칭시에는 무조건 적당한 상대로 표시된 사람들을 만나죠.
따라서 우리는 매칭을 시작하면서 쉬운 상대인지, 적당한 상대인지, 어려운 상대인지 알 수 없습니다.
같은 블리자드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래더를 돌려 상대를 만나면 몇점인 상대와 만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장에서는 7명과 만나기 때문에 점수를 표시하는게 힘들수는 있죠.
하지만 7명의 평균 점수를 내서 나와 비교하여 쉬운 상대인지 적당한 상대인지 어려운 상대인지 나타내는 것은 중학생도 할만한 발상이며 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어떤 상대인지 전혀 알 수 없는채로 시작하고서 3,4등을 해도 점수가 떨어지는 것은 플레이어들에게 굉장히 피로감을 주는 일입니다.
블리자드에서 이런 플레이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업데이트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항상 적당한 상대만 만나는 것. 빨리 이것이 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걸 바라는데
ㅋㅋㅋ
그런건 적당한 운영자한테 바라길
ㅋㅋ
여기는 개으른 노움밖에 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