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투표로 영웅을 밴하고 시작하던가.
이번에 튀어나온 전장 영웅중 라팜 두어번 보고나니 역겨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
생각같은거 안하고 일단 그냥 닥쳐서 싸질러놓은 것 같은 영웅에.
추가된 하수인들, 패치된 내역 모두 기획측에서 전장을 심도깊게 플레이해본
사람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조악한 패치가 이루어졌음.
아무리 미니게임 정도의 기획이라지만 최소한의 밸런스는 생각을 하고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아쉬움이 심하게 남음.
시작하기 전에 투표로 영웅을 밴하고 시작하던가.
이번에 튀어나온 전장 영웅중 라팜 두어번 보고나니 역겨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는데
생각같은거 안하고 일단 그냥 닥쳐서 싸질러놓은 것 같은 영웅에.
추가된 하수인들, 패치된 내역 모두 기획측에서 전장을 심도깊게 플레이해본
사람이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조악한 패치가 이루어졌음.
아무리 미니게임 정도의 기획이라지만 최소한의 밸런스는 생각을 하고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아쉬움이 심하게 남음.
라팜을 보면 어항에 투입된 메기같습니다…
정상범주를 아득히 초월한 하스스톤 전장 담당의 기획 덕분에 이제 전장은
기존의 빛송곳니 뽑기 게임에서.
‘대악당 라팜’ 뽑기 게임이 되었습니다. 훌륭하군요.
빛송도 2/2로 냅두려면 6코로 올리던가. 아예 깔끔하게 1/1로 너프를 하던가 하지.
결국 옆그레이드만 신나게 하는 행태를 보니 갑갑해서 욕지거리가 나올 지경.
비약해서 말하자면 라팜 영능이 3코스트여도 라팜 고르겠습니다. 어느때든 라팜 영능 의식해서 배치해야 된다는게 많이 거슬리네요
3코라도 적정가입니다. 상식적으로 천보빼자고 보통 앞에 배치하는 하수인은 주요 버프 보조 코어 하수인(브란/빛송)이거나 천보를 둘러놓은 하수인인데 상대적으로 이 하수인들이 먼저 죽을 가능성이 높은게 당연하고 해당 경우를 피하자고 다른 육성중인 코어 카드를 배치해서 죽이자니 전투력 손실로 이어집니다. 또한 그 카드가 라팜손에 들어가서 좋을 껀덕지도 없지요.
무조건 남는 코스트 1가지고 다음턴에 최악의 경우라도 1코스트를 리필받는데 이게 상식적으로 맞는 밸런싱인지도 의심스럽고.
남들이 사용하고 있는 코어카드를 가지고 올 경우는 그 밸류가 3+@ 코스트입니다.
이걸 1코스트 영능으로 출시한다고?
버그로 4코스트가 1코스트로 사용되고 있는게 아닌 이상 개발직쪽 사람들의 지능이
심각하게 의심됩니다.
라팜을 1코스트로 놔둔다면 다른 영웅들을 오히려 상향 해야겠군요… 금번 영웅능력 너프는 왜 했는지 이상하네요
라팜 영능의 코스트는 조지와 같은 급의 4코스트 그 이상급이 맞다고 봅니다.
기존 포지셔닝의 근간을 뒤흔드는 영능에, 그 효율마저도 끔찍하게 높습니다.
황금카드를 포지셔닝의 실수로 가져가기라도 한다면 바로 그 황금카드로
조합 보너스까지 가져가게 됩니다. 이 경우 1코스트로 12코스트(일반카드x3+조합보너스3)+@(+1단계 카드 발견)의 효과를 얻습니다.
이런 영능을 1코스트로 출시했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오류입니다.
현존 그 어떤 영능도 코스트당 기대효율이 저정도로 패악질을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강화효과를 안 받는다고 해서 황카는 안가져가는 줄 알았는데 황카도 가져가나요?
후반의 네파리안 정도가 비견할만 하죠… 하지만 네파리안은 초반에 쓸모가 적으니
황카를 가져가서 그 황카를 내면 황카 보너스까지 내버리는 점에서 제작진이 의도한 대로라고 한다면.
이걸 1코에 전장에 내보내면 더더욱 안되는 행태라고 봅니다.
네파리안 영능은 애교죠 라팜의 폐해에 비교하면
진짜 라팜 무슨생각으로 쳐만든건지 개빡쳐서안될거같음 그냥 라람 나오면 제일좋은거 앞에다가세워서 갖어가게한다음 게임 빨리끝내버려야겠음
라팜영능 1코하려면 빛송,엄마곰 롤백수준이아니라 전보다 더 버프해줘야함
기계도 황카효과가 일반에들어가게하고
황금 카드도 들어올땐 일반으로 들어오는데 무슨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