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악마사냥꾼 아코나이트&우주선 무한복사
정규전에 중립 침묵카드라고는 왕실사서 하나뿐이면서 방어도 죽메 무한복사덱을 어떻게 막으라는거임?
+판금파괴자도 없음
2.거머리
체력1로 깎던지, 아예 생흡1데미지로 매커니즘 변경해야됨
초반에 나오면 광역기도 많이 야생 간 마당에 정리 못하는 직업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그냥 본체 피 쪽쪽 빨리면서 체력 고점차이 벌어지고 그대로 게임 터지는게 다반사
+용족 편애
다른 종족들은 죄다 전장에 뭐가 있거나
이전 턴에 해당 종족을 내야 약간의 시너지를 받는 정돈데
용족은 손에 들고 있기만 해도 빈마나수정/마나4회복/하수인과 핸드에 각각+1/+1 등 말도 안되는 버프를 제공하는 등, 가장 쉬운 조건임에도 가장 좋은 효과들을 대처 불가능한 전함으로 사용함
핸드에 용족 들고있는건 대단한게 아닙니다. 제발 용족 만들때 현실고증 하려고 하지 마시고 밸런스에 맞게 만들어주세요.
+하스스톤 고질적 밸런스 문제
토그룬이나 역병죽기같은 덱이 정규전 주력이라면 카운터인 스팀청소로봇도 정규카드였어야 함.
죽메 복사덱이 정규 주력이라면 광역침묵 하수인이 정규카드였어야 함
방어도 쌓는 우주선이나 테란덱이 정규전 주력이라면 판금파괴자도 정규 카드였어야 함.
기껏 카운터 카드들 만들어두고 대처도 못하게 죄다 야생 보내버리면 정규전에서 대놓고 한두가지 덱만 맘놓고 카운터 맞을 일 없이 굴리라는 뜻밖에 더 되나요?
게다가
여지껏 면역이건 무적이건 어떻게든 대처방법이 존재하기 마련이었는데 우주선 발사대는 파괴가 불가능하니
그냥 부품 쌓으면서 버티면 이기는 기현상이 발생하는데
우주선 부품파괴같은 카드 말고 발사대 파괴카드를 만드세요
전혀 불합리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언제든 우주선 발사대를 파괴할 수 있기에, 우주선 덱을 굴리는 입장에서도 발사타이밍에 대한 심리전을 걸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대처도 안되게 그냥 꾸역꾸역 부품쌓는거 보기만 해야되는게 언제부터 하스스톤이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