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을 뚫고 자비로 대회를 나가는 대회는 살다살다 처음봄
라스베가스에만 300명 가까이 가는데 총상금 250,000달러면 명당 기대치가 833달라인데 라스베가스 왕복 비행기값만 해도 그거보단 많겠다
숙소라도 지원해주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그냥 장소만 잡아주고 자비예약이네 것도 시발 하루에 35달러 35달러 100달러 100달러 35달러 세금별도 ㅁㅣ친놈들
돌겜을 하더라도 대회는 안나감
코코사사 선수가 하스스톤 커뮤니티에 작성한 글입니다. 블리자드 측에 불만을 표하면서 'ㅁㅣ친놈들’이라고 정확히 얘기하고 있네요. 언행 자체도 문제지만 새로운 대회 포맷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퍼지는데 큰 영향을 끼쳤을겁니다.
이렇게 무례하고 유저풀에 악영향을 끼치는 선수가 국가대표 자격을 달고 나오는게 맞습니까? 저는 좀 의아합니다. 심지어 그 단어가 자체 필터링 돼서 쓸수조차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