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개선 방안
- 문제점 : 유저와 덱의 고착화
- 문제 해결방법 : 클래식(초창기카드) + 낙스 + 고블린과 노움 (첫 시즌)
클래식(초창기카드) + 대마상시합 + 검은바위산 (두번째 시즌)
(두번째 시즌에선 당연히 고블린과 노움과 낙스는 선택 불가)
클래식전은 말 그대로 하스스톤의 초창기 그 땀내나던 필드와 지금은 보기
힘든 필드 위주의 싸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정작 하스스톤 최고의 전성기라
불리우는 고블린과 노움 , 검은바위산 등의 확장팩은 야생에서 조차 아무도
쓰지 않는다 그래서 그 카드들이 머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나는 클래식이란 전통과 역사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클래식은 허울만 좋은 방패병일뿐이다.
우리 이런것도 열어두었다 ? 하는 것일뿐 이게 그때 그 시절
클래식함이다 라는것에는 아무도 동의하지 못 한다.
결론 : 지나왔던 초창기 확장팩과 모험카드들을 기존 클래식 카드와
시즌제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여 지금은 보기 힘든 메타를 사용하도록
해보는 말 그대로 그 시절 그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 매크로 문제
- 문제점 : 존슨즈 베이비 븅슨들이 매크로 씀
- 문제 해결 방안 : 같은 패턴 무한 반복시 패널티 부과 혹은 패배시 20%의 경험치만
획득하게 한다던지 말 그대로 매크로를 방치한다면 확실한 심판이나 매크로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 그에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한다.
예를 들면 시즌 최대 다승 혹은 연승을 한 사람에 대해서 추가 경험치나 보상이 있다던지
매크로 사용이 적발되면 시즌 보상 제외와 더불어 그 동안 뒷면 모두 압수 , 골드 회수
계정 기간정지 , 계정 영구정지와 같은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카드를 보충할 수 있는 재화 즉 현금으로 누군가는 돈을 주고 사야하는 카드팩을
누군가는 매크로를 돌려서 막대하게 벌어 들인다 그것은 형평성의 문제이며
게임의 근간을 흔드는 큰 문제이다 이것을 이대로 두는것은 사측의 부당한 행위이며
사측이 판매하는 유료 재화 서비스를 지키지 않는 직무유기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은 피땀흘려서 번 돈으로 10평짜리 고시원을 장만했는데 똑같은 곳에서
어떤 쓰레기는 놀면서 30평짜리 아파트를 샀다면 당신은 받아들 일 수 있겠는가 ?
아니면 들이 받아버리겠는가 ?
- 기타 문제
아주 오래전이지만 예전에 다이아 카드나 플래티넘 카드를 선보이지 않는다고 했지만
나오고 말았다 나는 이것에는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복귀유저나 신규유저를 위해서
지나간 선술집 패스를 추가로 풀어주길 바란다 단 패스를 놓친 사람들에게 얻은 수익으로
기존에 그 패스를 샀던 사람들에게 골드로 보상을 해준다면 어느정도 만족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 게임은 CCG지 TCG가 아니다 남과 거래가 되는 수익성이 내재되어있는 게임이 아니라
유저 자신의 만족과 성취 수집욕이 있을뿐이다 그러니깐 사실 남이 패스를 한번 더 돌린다고
해도 그에 응당한 대가가 주어진다면 이해할 수 있을것이다 단 그게 합리적이어야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