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시에 안드로이드 버젼이 없어서 이상한 해킹 버젼을 깔았다가…
드디어 안드로이드 정식 출시 이후, 블리자드 게임이 내 휴대폰에 깔린다는거
자체로 흥분되고, 뿌듯하기 까지 했었죠.
이후 온갖 요상한 메타들과 게임 모드들로 인해 재미와 실망, 좌절을 거듭했고,
지웠다 깔았다를 여러번 반복했었는데… 어느새 10년이나 흘렀네요. ㅠㅠ
스타, 롤 과 더불어 제 인생게임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2022년에 시작해서 그런 역사들은 들어보기만 했지만 직접 겪어보신 분들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겠네요. 하스스톤을 좀 더 일찍 알았으면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