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시작한 히오스… 사람도 없고… 게임도 너무 빨라요.
유튜브 영상으로 조금 보긴했었는데, 제 의견을 적어볼까 합니다…
- 2, 3라인 2, 3정글or 립 체제로 하면 어떨까요?
2곳의 라인혹은 3라인으로 아니면 3라인과 2정글로… 그럼 히오스에서 원하는
팀파이트대전이 이루어질 것 같고, 지금처럼 계속해서 일어나는 5대5 한타가 쭉 일어나지않아
좀 정신사납던 것도 줄어들것 같아요.
2)맵을 좀 더 크게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좁아서 어디로든지 금방 가서 또다시 거기서 단체전… 어디로 혼자 못다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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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몬스터의 수 증가와 종류를 다양하게. 자원도 있으면 재밋을것 같아요.
여긴 몬스터를 잡고 용병처럼 쓸수 있는 것 같은데 좋아요. 그것 이외에도 몬스터를 잡고
2이든 3이든 정글이 레벨업을 할 수 있을만큼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대형 몬스터도 넣구요…
자원도 넣어서 수집하는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
레벨 경험치 공유 X, 팀이라 공유하는 것보다 따로 하는 게 더 좋습니다.
본인의 위치에서 노력한 만큼 얻는 것이 더 많은게 좋을 것 같아요. -
몬스터에게서 드랍되는 아이템을 만들어주세요.
그 드랍되는 아이템을 기지로 가져가서 쓸수 있는 무언가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
라인에 선 유저의 전략
정글이 모은 드랍아이템과 각 라인에서 출병되는 병사들로 제압해서 나온 골드같은 걸로 포탑이나 요새주변에 기지나 성벽 포탑업그레이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포탑을 연달아 뭉쳐놓는다던지 다시 짓는다던지 할 수 있게… 라인에 선 사람이 그런것도 담당하는거죠. 아니면 출병되는 병사들을 다른걸로 업그레이드를 한다던가… -
전략가, 지원가, 탐험가, 암살자, 전사 같은 직업군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 배그로 여기저기 아이템 수집해서 생존싸움을 벌이는 게임들이 많기도하고… 국내에서 제작한 아발론 온라인이 생각나서 혹시나 그렇게 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적어보았어요. 거기선 3명이서 정글을 돌았고, 정글몬스터에서 아이템이 나오기도 했던걸로 기억해서…
여긴 롤처럼 ap갔다가 ad가고 그런게 없어서 좀 아쉽네요… 특성이 한번 고정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