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나이가 넘어가니까 cs를 안먹어도 되는게 얼마나 편안한지 이제 알게되었다. 템을 사지 않아도 되고 그냥 특성만 찍으면 되니까… 킬을 꼭 내가 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안하다.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 나지만 일에 치이고 데이트 하고 집에 들어오면 녹차되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게임을 멀리하게 된다.
요즘은 다른 게임은 안하고 히오스만 하게 된다… 마치 불닭과 같이 강렬한 맛은 이제 조금은 피곤하게 느껴진다. 황태포 같이 맛은 특출나게 좋지는 않지만 씹기만 하고 질리지 않은 히오스는 나는 좋다.
그러니까 이벤트나 조금 뿌려봐요. 맵이나 케릭은 바라지도 않으니 이벤트나 좀 뿌려서 돈좀 쓰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