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차단을 일삼는 플레이어들로 인한 게임의 고착화와 트롤식플레이어

대화 차단시 본인이 글을 쓰고 차단하는건 막으면 어떨까 싶네요.
예를들어 귓말로 A와 B가 대화중 A가 마지막으로 말을 하고(주로 욕을) 차단하는일이 많은듯한데, B의 입장에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대화가 막히는 기분이 들어요.
B가 이상한 소리를 자꾸 해서 차단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을경우엔 바로 차단을 넣어도 되는것이고 A가 한마디 하고싶어서 채팅을 쳤을때 B의 대꾸가 더이상 없다면 차단할 필요도 없게되겠죠. 그러다가 다시 B가 무슨 말을 하게되면 차단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팀게임이고 서로간의 협동이 중요한 게임인데, 협동플레이에 대해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일단 차단부터 박는 플레이어들 떄문에 다수의 유저들이 대화가 안되는 유저들과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이로인해 플레이어간 대화가 단절되고 플레이와 특성이 고착화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따로 커뮤니티로 알아보지도 않고 다른 유저들의 플레이를 보지도 않으며 이야기해도 듣지 않는 유저들이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차단을 한명 내지 두명만 유지하며 문제없이 게임을 해왔습니다만… 차단목록이 가득찼다는등의 이야기를 하는분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분들일수록 개인플레이에 집착하며 타 플레이어의 플레이나 특성등을 욕하는것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약간의 패널티나 제제가 있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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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하면 욕하고 차단박고 좀있다가 또 욕하려고 차단 풀고 욕하고 다시 차단거는 찌질한 애들은 게거품 물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