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임을 보더라도
한 캐릭터의 부분적인 능력에는 맥시멈이란게 존재합니다.
그 이상을 넘어가버리면 게임내 밸런스를 파괴하는 주된 요인이 되어지기에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할정도의 그 수치를 넘지 않고 손을 댑니다.
하지만 아바투르라는 영웅은 맥시멈 한계치를 넘어서 능력을 발휘하는데.
이 도핑같은 능력을 사용하면서 리스크를 가지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리스크를 가지지 않고 게임을 20분내내 영향을 끼치는건.
1:1 게임중에 옆에서 침뱉고 발로 차고 뭔짓을 하여도 제재를 못가한다는겁니다.
이게 과연 히오스가 앵무새처럼 말하는 "불쾌한 감정"이 아닌 무엇인가요?
아.? 사실 여기 히어로즈 일반 피드백 운영진을 비유하자면 여가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