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와서 찡찡대는 사람중 하난데 얘들은 aos게임이면서 동시에 운영을 다 죽여놓음
라인밀고 백도하고 그딴게 의미가 다 사라짐 한타 한번이기면 운영으로 얻은 이득보다 더 얻는게 많으니까
그래서 점점 무지성으로 한타만 보는애들 많아지는거고 운영을 외치는애들은 바보되는거임
캐릭터조합들도 다양성이라곤 보여지지도 않고
또 캠프를 왜먹어야하는지 1렙 오브젝트가 약한지강한지 모르는애들 태반임
더군다나 운영캐릭들도 손발 다 짜르고있고
글의 요지가 살짝 어정쩡한데 내가 말하고싶은건 백날 운영해봤자 한타 한번이면 게임이 좌지우지 된다는것 자체가
무슨 전략게임인가 싶다는거임
캐릭터 조합이 한타조합이 아니면 그냥 짐 게임방향을 그냥 그렇게 정해놨음
확실히 이 눈보라 망할 것들이 캐릭터 개연성을 죽이고 있긴하죠.
힐러의 특성을 딜이나 탱쪽으로 쳐 만들질 않나 탱커의 특성을 전부 딜쪽으로 쳐 만들고 있질 않나
운영 플레이가 아직도 되긴하는데 확실히 레벨이 밀리는 팀이 한타 한번 이기면 경험치 엄청 얻으면서 레벨 금방 따라잡긴하죠.
그래도 그나마 이득이라면 상대팀 포탑이 못버틴다는 정도?
그거 밖에 없는듯
근데 그거 마져도 아군이 어느정도 뒷받침 해줘야 가능해서 운영으로 이득을 볼게 할려면 라인을 초창기로 롤백하는 방법 밖에 없는듯
그때는 포탑이 내부에 하나 더 있어서 뚫기는 힘들었지만 탄약 시스템때문에 포탑을 혼자 오래 두면 포탑이 공격을 못하기 때문에 밀기 쉬웠음
그때로 롤백안하면 운영 플레이 만으로 이기는건 힘들다고 생각함.
눈보라 새끼들은 여직원이랑 붕가붕가짓 하면서 쳐 놀고만 있고 어휴…
제발 그만 놀고 유저들 건의 좀 들어주길 바란다 진심
그런것도 있지만 게임 초기부터 공산주의식 게임을 만든거부터 첫단추를 잘못 꿰었다 생각함 경험치를 먹어도 캠프를 먹어도 팀적인 이득밖에 없고 개인적인 이득은 하나도 없으니까 애들이 배움에 의지가 없음 지든말든 아몰랑 남탓하고 담판 돌리는게 더편하거든 잘하고 운영잘해도 팀들 똥치우기 밖에 안되니까
히오스 살려보겠답시고 오버워치랑 겸업한게 큰 패착이었던걸로 생각함
당장에 베타때부터 했던사람인데 그때만하더라도 진짜 이게임 재밌어서 하는 사람들뿐이라 개인대개인이 아닌 팀대팀으로 운영하는사람들 태반이었음
이후에도 잘만돌아가던 시스템이 잼민이들유입이후에 개떡같이 붕괴되면서 오브젝트 의미 다 사라지고 찍먹하러온 잼민이들 지들 이해 못하겠다고 징징거리는거 그거 다받아줘서 2차적으로 캐릭터끼리 천적생기는것도 싹다 사라지고
애시당초 컨트롤&운영 싸움이었던 게임이라 aos중에서도 거의 정석에 가까웠었음
완전히 밀리고있다고해도 어찌어찌 20렙까지 뻐기면 그이후부턴 역전할수있는 발판이 생기기도했고
근데 뭐 이제는 당장 내일 섭종해도 아쉬울게 없는 게임이 되어버림
내가 한창 베타때부터 옵치때문에 애들유입 많아지기전까지 수백판했던 사람이었는데
개인적인 이득 없어서 일부러 던지고 안하겠다고 나가는애들 진짜 손에 꼽을 정도였음 수백판했는데도
확실히 말할수있음 유입이후에 망해진게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