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하다하다 그마 다인큐랑 매칭해주네 ㅋㅋ

프로게이머랑 게임하라고? ㅋㅋ 20판 던지고 게임해야겠다 안되겠다 도저히

그냥 오버워치 출시 시기부터 블리자드 게임은 병신 운빨겜이라는 인식이 강함
스토리나 세계관같은 소프트파워를 피지컬이 못따라감.

전형적인 기획의 성공이자 개발의 실패 케이스임.
아니, 실패기 보단 소프트웨어 업계에선 한계로 보고있음.
애초에 2000년대 후반부터 성공가도를 달리던 시절에
직원들을 능력보단 팬심으로 뽑았을때부터 이후 10년은 정해진 수순이었음

왜 인사처리를 저따구로 하지 라고 할정도로 황금기에 정치질과
온갖 협잡배들 짓거리에 놀아나고 있었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LOL이 갑자기 튀어나왔고 블리자드도 초기컨셉과 벗어난 상태로
허겁지겁 내보낸게 히오스임.
히오스 초창기를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원래 이 게임은 블리자드 골수팬들을 베이스로
특성을 찍으면 그 특성에 맞게 모습이 변화하고 블리자드 고유 캐릭터들이
전장에서 스토리에 따른 대사를 하는등 초기 기획자들의 천재적인 감각으로
계획된 게임이었음.

이말인 즉, 현재같이 오르피아, 키히라 같은 근본없는 캐릭이나
오버워치같이 단순 흥행을 위한 이벤트성으로 난입한 무근본 베이스같은건 고려되지 않았던것임

그러한 점에서 나는 히오스를 망친건 이전에 말한
2000년대 중후반에 입사한 개발자 운영진들이라고 생각함
얘네가 블리자드 하락세의 원흉이라고 볼 수 있음.
선배들의 너드정신은 ㅈ까라 시전하고 그저 황금기에 꿀빨아먹으며
월급챙기고 회사 복지 다 챙겨가던 놈들임

블리자드가 규모가 많이 커졌지만 그럼에도 과거의 스타크래프트나 WOW
디아블로같은 천재적인 기획이 못나오는 것도 천재적인 기획자의 부재와
있는것조차도 지키지 못하는 개발자들 피지컬 한계때문임

아이러니한 점은 2000년대 중후반 입사자들 행태가 되게 혁신적이고
진보적인것처럼 보였겠지만 얘네는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이해나 애정이 부족한 애들임
대표적으로 스타2 대회에서 이 게임을 도대체 왜하냐는 식으로 쳐 물어봄

그저 병신새끼들이 운좋게 커져서 대기업인척 하는 쓰레기들이라
프로게이머들이랑 큐 잡아서 어쩌다 일반인들이 이기는 구도 나오면
그걸로 사골우리듯 홍보+이미지 메이킹 해서 누구보다 공명정대한척 하는
신선놀음하는 PC주의자들밖에 없음.

그래서 매칭조합이니 프로세스니 이런거 운운해도 이새끼들은 이해를 못함
그저 저들 눈에는 징징거리는 걸로밖에 안보이거든

다만 예외가 있다면 중국인들이 뭐라하면 아랫도리 다 까고 똥구멍부터
벌려주는새끼들임

그냥 이 회사에 다니는 개발자든 운영진이든 다 불알까고 중성화부터 시켜버려야
모순적인 행태를 지울것임

히오스 초기 개발진들 중에는 샘디디에라는 근본 직원도있습니다. 블리자드가 맛이 간건 맞고 히오스 졸작인것도 사실인데 어떤 직원 누가 히오스를 이따구로 만든건지 괜히 알고는 싶습니다

(전장에서 스토리에 따른 대사를 하는등 초기 기획자들의 천재적인 감각으로
계획된 게임이었음.

이말인 즉, 현재같이 오르피아, 키히라 같은 근본없는 캐릭이나
오버워치같이 단순 흥행을 위한 이벤트성으로 난입한 무근본 베이스같은건 고려되지 않았던것임)

히오스알파2013을 보면 그때도 초기 모델들 디자인 다 별로입니다. 서리한의 칼날만봐도 알만하죠
진짜 이해가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