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히오스가 노답인 이유

간단하게 CC없으면 사기적인 캐릭터(겐지, 카시아 등)가 너무 많다.

하지만 빠대에서는 확정 CC가 나올것도 운이다.

심지어 포지션 MMR로 외려 저쪽에 확정스턴이 있을 뿐

그럼 그걸 카운터 칠 요소가 있어야 한다.

아이템(이건 비추지만)이라거나 다른 주문계통이라거나

하지만 그게 없는데 외려 CC없으면 사기와 가까운 캐릭터들을 상향한다. 우리가 트레이서 흡혈에서 보았듯이

악순환이다.

히오스의 주축은 뭐라해도 빠대다 티어 있어봐야 뭐 라는 히오스에서 티어부심 부리는 것 만큼 추하다 평가받는게 없다.

밸런스 디자이너들은 외계의 게임을 하고 있고 갈수록 히오스는 패치노트를 보기 겁난다.

히오스는 추가할만한 요소가 넘치는 가능성의 게임이다.

스타맵? 중립건물 때려박고 그걸 차지하면 지속적인 버프같은걸 주는걸 해도 되고

워크맵? 주점(공캠이나 투사말고) 같은 걸 추가하고 그 주점의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라인에 용병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요소를 만들수도 있다.

디아블로는 카우방이라도 가던가 아니면 가끔 무작위로 출현하는 보물고블린이라도 잡던가

놀랍게도 이러한 요소는 각 게임의 일부분이다.

히오스는 놀라운 가능성이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상상 속 게임하는 개발진, 그 개발진들에게 유저들 의견 수렴도 안하고 느릿느릿 패치노트나 번역기 돌리는 지부들, 돈만 밝히며 인력이나 줄이는 회사로 망가져가고 있다.

좋아요 1개

정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게임으로 본인들 아이덴티티 확보니 뭐니해서

오르피아, 키히라 같은 근본없는 캐릭 만들다가 유저들한테 역풍 처맞고 메이 출시로 중국 시진핑핑이 따뜻한 ㅈ꼭지 빨려고 혓바닥 낼름낼름거리느라 정신없죠.

블쟈 좋아하는 영국인, 미국인 친구랑 연락닿을 일이 있어서 너네 와우 아직 하냐고 물어보니 미국친구 왈 ‘Chinese game?’ 그걸로 뭐 블쟈 얘긴 더이상 안하더라고요.

블리자드 중에서 히오스야말로 제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워크나 디아, 스타 등 본사 게임만 봐도 개발거리가 많은데 개발진이 무능하고 멍청한게 흠이죠.

물론 운영진은 명예 중국인 된지 오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