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영웅 픽률 상황을 보면,
암살자들이 너무 많고 벨런스가 맞지 않아 투사와 전사들을 골랐을 경우 추가 경험치를 주게되는 현상이 벌어지는 걸 보면 투사와 전사의 이미지가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거지” 같은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사와 투사의 상향이 필수라고 봅니다.
보통 이렇게 상향을 주면 포지션과 설정에 맞게 상향을 할 수 있는 게,
제가 생각한는 “전사” 라고 하면 상대 영웅들의 공격들을 높은 체력과 일반 방어력으로 버티면서 팀원을 보호하고 지키는 흔히 말하는 “탱커” 의 이미지고,
“투사” 라고 하면 팀원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전사에 비해 없되, 높은 체력 재생력과 기술 방어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맞아가면서도 상대의 영웅들을 괴롭힐 수 있는 “브롤러” 기믹이 맞다고 보거든요.
지금 히오스 판이 암살자들이 넘치는 게 별 이유가 없어요. 암살자들 벨런스가 너무 이상해요.
그러니까 간단하게 전사와 투사들한테 "창"을 못주겠으면 "방패"를 쥐어주라고요.
암살자들 처럼 공격 능력을 못주겠으면, 전사한테는 그만큼 높은 체력과 일반 방어력을 주고 투사들한테는 높은 체력 재생력과 기술 방어력을 쥐어줘서 벨런스를 맞추자 이 말입니다.
지금 히오스 매칭보면 암살자가 두 명 이상 없으면 78% 확률로 승패는 정해질 정도로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