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틀렸습니다

게임하다가 이겨도 욕먹고 지면 더 욕먹고 매일 게임 하면 매일 욕을 먹었습니다.

신고를해도, 신고가 끝난건지 아님 신고 기간이 풀려서 바로 게임을 하는건지.

욕한놈은 정작 아이디 세탁하면 된다고 뻔뻔하게 말하지.

어떤놈은 ‘내가 다른 아디로 했을 때 너 줘팼다. 허접한놈’

이딴소리하고 다니지.

2년간 그렇게 지속적으로 욕설 시스템 바꿔달라고 말해도

"규정이 그렇습니다. ",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말만 나오지.

어떤분이 말했습니다.

‘너가 잘못했어 죽은애들인데 아직도 미련을 갖네’

그분이 가장 옳은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을 했습니다.

죽은겜에 기대를 한다면 상처만 커질뿐 지금이라도 깨달으셔서 다행이군요.

걍 할말하고 욕 갈기고, 던지면 나도 던지고 차단당하면 VPN 돌려서 아이디 새로 만들고

신고 시스템 개발하는 새끼랑 가족들 죽이러 갑시다.

다만, 개발하는 놈들이 있는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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