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골유저 히오스를 떠나려 합니다

히오스 배타 부터 해온 유저입니다.
이젠 히오스를 제 인생에서 보내려합니다.
히오스란 게임을 오랬동안 해왔습니다.
게임 자체는 개인적으로 잘 만들었다 생각되기에 오랬동안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히오스를 떠나려는 이유는 이젠 거의 밑천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블리자드가 히오스를 버리다 시피하여 사실상 언제 서비스 종료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제일 고통받는 사람은 바로 유저이기에 떠나려합니다.
유저들과 소통 없는 게임은 죽은것 이기에 한시 빨리 히오스 서비스 종료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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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오래 버티셨네. 저도 초기부터 하던 유저인데 리그폐지 전부터 이미 접었음. 리그폐지된 이후엔 오히려 접기를 잘 했다 싶더만. 애초에 미완성인 게임을 출시한 것부터가 블쟈가 제정신이 아닌 증거지만 그 후에도 1년간이나 방치하고 놔둔건 도무지 이해도 안되고 그냥 미친 것 같음. 그냥 이 겜은 애초에 세상에 나와선 안됐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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