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고의트롤 하는것들 싹다 잡아야함

최근 들어서 고의트롤 하는 사람들 너무 늘었어요. 제가 원래 프리시즌때 하다가 복귀했는데 진짜 그때는 고의트롤 이라는게 보기 드문 케이스였는데 요즘 히오스 하면 팀에서 최소 한두명은 고의트롤 합니다. 뭐 빠대에서 실력 키우거나 하려고 못할수도 있고 즐겜 할수도 있고 하는건 그럴수도 있거나 하는데 폭풍리그에서는 즐겜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랑 경쟁하는 의식으로 게임하는 빡겜이라 그런거 당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히오스 장점중에 하나가 그래도 유저층들이 클린하다는건데 이제 그 장점도 없어지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지금 이거는 한두명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천상계를 제외한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방송하는거 보면 10판중에 제대로된 게임이 한판 나올까 말까한 광경까지 나옵니다.
안그래도 인력 줄어서 관리가 힘들고 그런건 이해가 가는데 이거는 거의 방치를 하는 수준까지 온거 같습니다.
게임을 제대로 운영할 생각이 아니면 차라리 여기서 서비스 종료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안그래도 히오스 이미지 많이 무너지고 있는데 이렇게 가다가 더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좋아요 2개

매우 공감되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다른분들도 겪고있었네요…
심지어 폭리에서까지 그런다니…ㄷㄷ 빠대, 난투도 상황비슷합니다 빠대는 더 심한게
저는 빠대&난투 유저인데 최근에 빠대에서 난투로 갈아탄이유가
빠대5인팟(조합+빡겜모드) 계속 만나서 난투로 갈아탔습니다 적팀은 조합맞추고
빡겜모드인데 우리팀에 고의트롤 한명만있어도 5분컷납니다…
롤처럼 5인팟은 5인팟만 매칭되게 해주거나 하면 좋을텐데 실상은 힘들죠
심지어 예전처럼 적 파티 확인도 못하니 뭔…

진짜 큐도 더럽게 안잡히는데 잡혀도 트롤때문에 게임터지고 속터지고 스트레스만 개쌓임

빠대 매칭조합은 초기 베타때부터 있어왔죠.
문제는 '시공조아’로 뻐기던 무능충 개발진에 소통불가 운영진 콜라보로
유저 수 아작나서 그나마 팟대팟 솔대솔로 잡아주던 여유마저 사라졌죠.

가관인건 지들 능력부족탓은 안하고 해결책이 무슨 짱개수준이었음.
‘사람들과 친구맺고 파티해서 플레이하는걸 권장함.’

가뜩이나 PC겜에 블리자드 팬심으로하는 너드 겜돌이들한테 저ㅈ랄하니
옛날 너드 개발자 선배들이랑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죠.

내가 꼰대인진 모르겠지만 이새끼들은 본인들 로열 팬층한테 지적질 훈계질이나 하며 PC질하는 새끼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