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최고의 게임이 되기위한 제언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 경쟁전을 통한 티어 상승인데…

문제는 같은 팀에 아주 못하는 플레이어와 조합이 되거나 게임 후 게임을 나가는 사람이 생기면서 자신이 아무리 잘해도 게임이 패배하고 결국 점수까지 깍이는 억울함 때문에 오버워치가 발전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억울한 상황을 없애기 위한 제 아이디어를 말씀드리면…

개개인의 플레어가 취득한 메달을 점수화 시키고 승패는 단히 베네핏으로만 작용하게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금메달 :5점 은메달:4점 동메달:3점으로 계산하고 자신이 취득한 메달 점수를 합산하고
이기면 benefit으로 메달점수+5를 하는 겁니다.

A라는 플레이어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취득하면
기본적인 메달점수는 5X2+4+3=17 점으로 하고

A가 속한 팀이 우승했을 땐 17+5를해서 22점을 주는 겁니다.

그래서 진팀이라도 개개 플레어가 잘하면 점수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겁니다.

패배자가 5금 먹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걍 그마는 고속도로 아닌갘ㅋㅋ
그래도 좋네요 ㅎ 맨날 지면서 4금,5금 먹던 저한테는요

5금 먹었다는 건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것이니 빨리 티어 상승 하게 해줘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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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매칭만 없애줘도 좋을텐데 :gr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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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능이긴 한데… 너무 점수 많이 퍼 주는것이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금 잘따는 유명한(?) 모이라는 4금먹으면 4*5라서 20점을 줍니다. 패배해도 1~3점밖에 깍죠

금메달은 3점 은메달은 2점 동메달은 1점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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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모이라들 3금은 기본이라서 트롤워치됨 :sw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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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별로 좋은 의견은 아닌 것 같아요.

첫번째, 메달기록들의 구성이 개개인의 역량을 나타내주는만큼 승리를 통한 점수보다 더욱 개인플레이를 장려해주는 시스템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베네핏으로 승리시의 점수를 준다고 한들, 사람들은 승리는 당연하고 메달로 조금의 점수라도 더 따가려고 할 것입니다. 승리를 못하더라도 보험적인 면에서라도 그러할 것입니다. 오히려 승리를 통한 점수 변동 시스템이 적어도 더욱 더 협동플레이를 장려하는 시스템입니다.

두번째, 영웅별로 메달을 취득하는데에 유리한 영웅과 그렇지 않은 영웅 또는 역할군이 있습니다. 메달에는 킬에 관련된 기록만 다섯가지중 세가지입니다. 당연히 딜러가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고 메이나 토르비욘, 시메트라같은 유틸성 영웅들은 공격군 안에서도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힐러도 마찬가지로 모이라, 젠야타같은 딜링이 가능한 지원가군보다 메르시같은 영웅이 상대적으로 메달갯수에 한정적일 것입니다.(메르시:76을 매우 잘하지 않는이상)

더욱 더 억울한 상황이 많아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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