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앱 및 인게임내에서 고질적인 문제 제기합니다.
우선, 친구요청을 타인이 보냈을때 ‘거절’ 이나 ‘수락’ 둘중에 하나를 누르게 되는데
'거절’을 눌렀을 시 자동적으로 영구적으로 상대방의 친구요청을 차단하게 됩니다.
여기서 심지어, 제가 개인적으로 어떤 유저를 차단한 이후에 제가 블리자드앱이나 그 사람의 아이디 우클릭을해서 '차단해제’를 할 수 있는것과 별개로
아무리 그 사람이 '친구요청’을 보내도 요청자체가 안오는 결과로 이어지더라고요.
물론 유저들이 찾아낸 방법으로 차단을했다가 푼다음에 다시 보내면 된다라는 방법도 있는거 같은데
우선 그 상대방은 제가 친구요청을 거절을했는지 수락을하지않고 대기중인 친구요청에 놔두었는지 알수가없는 상태고요.
아마 대부분 오버워치 유저분들이 친구요청받고나서 '거절’을 눌렀을 때 자동적으로 영구 차단되는지, 이후에 그 사람을 통해서 확인하기 전에는 모르셨던 분들이 훨씬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패치좀 해주세요 이런 고질적인 문제 많은 유저분들이 건의 안한다고 그냥 넘기시지마시고.
'거절’을 누른 상대방을 제가 따로 해제할수있는 버튼을 만들어주시고 / ‘거절’ 눌렀을 시에 이 유저의 요청을 영구적으로 받지않습니다 버튼을 따로 추가로 만들어주시던가.
되게 가볍게 세팅할 수 있는 방법일텐데… 왜 이걸 그대로 놔둬서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의견 반영좀해서 빠르게 패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