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 보면 전혀 게임이 도움이 되지도 않고, 팀원들과 소통도 전혀 없어서
팀원들의 픽 변경요구도 묵살하면서 조합을 망치고 결국 팀원들로 하여금 이른바 “던지게” 만든는 인간을 거의 한 게임 걸러 한명 씩 만납니다.
패작이라고 불리죠…
이런 패작들 때문에 오버워치가 점점 시들시들해져 간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게임을 하지만 그런 패작들 때문에 게임에 진다면 누가 그 게임을 하고 싶어지겠습니까? 오히려 혈압만 높아지지…
제가 하나 아이디어를 내고 싶은데…
프로게임머 같은 게임 고수들도 이루어진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는 겁니다.
그래서 패작으로 신고 된 사람의 플레이를 위원회에서 심사하고 심사내용을 바탕으로
그 패작의 경쟁전 점수를 100점 이상 강등을 시키는 결정을 하는 겁니다.
물론 패작신고 남발을 방지하게 위해서 "같은 팀으로 만나지 않기"와 같이 패작신고 횟수의 제한을 둘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쟈드가 패작을 제대로 불이익을 주지 않으니까 결국 오버워치 인기가 시들시들해지는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