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있다"라는 음성대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주변에는 가끔씩 킬로그를 안봐서 팀원이 죽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꽤 있지요.

그런 사람들은 "다 어디감 ㅡㅡ 나만 하냐?"라고 할 때가 있어요.

눈 상태가 삐꾸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경기에 집중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

우리도 가끔 그럴거예요.

지원가가 죽었어요! 하지만 우리의 돌격영웅과 공격영웅은 그 사실을 모를 수도 있겠지요? 그럴 때 X키를 눌러 다들 치유요청을해요.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의 지원가는 부활중(리스폰)이에요… 그걸 모르는 다른 팀원들은 "아 힐 안해줌?ㅡㅡ"이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매우 억울하겠죠? 제 생각에는 Z키는 궁극기 상태, X키는 치유요청인 것과 같이 '진입중’의 음성대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만약 G키라고 쳐볼까요?

죽었는데 아무도 몰라줘요 한타라서 집중하고 있기때문이죠 그럴 때 G키를 눌러요!
그럼 죽은 캐릭터가 “가고있다/진입중이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오해할 일도 줄어들 것 같아요 ㅎㅎ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꼭 넣어주셨으면 해요!

좋아요 1개

아 인정합니다…맨날 ㅃㄹㅃㄹ 이러구

팀 보이스를 쓰세요…

팀 보 못하는 상황도 있잖아요 ㅋㅋ 결국 가고 있다는 음성 대사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