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땡겨' 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이 있는데

왜 '전진배치’를 땡겨라고 하는 건가요?

이게 아무리 검색해봐도 이유를 못찾아서 물어봅니다

나를 적에게 가까이 당긴다 - 라고 하는데

이게 얼마나 어이없는 거냐면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안먹었어 - 급의 문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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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다의 동사 주체는 /나 또는 우리편/이 아닌 적의 거점이기 때문입니다 옵치는 바쁘니까 주어가 생략된 말을 하는거죠 적의 거점 쪽으로 위치를 당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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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압박을 주기위해 적에게 가까이 가는 걸 '푸쉬’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하면 ‘밀다’ 이죠
'당기다’와 완벽하게 반대 말입니다
옵치는 바쁘니까 주어를 생략해가며 '땡겨’를 쓰느니
‘밀어’ 라고 하는게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요?

강아쥐고양2 (X)
강아지 고양이 (O)
가 맞는 말 입니다.

자리를 땡기라는 말같아요 뒤로 땡기라 하지는 안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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