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 스텟 표시 방식을 변경해주세요.
다른 팀과 킬로그의 차이를 볼 때면 굉장히 무기력해집니다.
대부분의 FPS 게임은 솔로 킬만 표시합니다.
게임하다가 너무 안풀리면 유저들은 TAB 키를 누르고 KDA를 근거로
팀원탓을 합니다.
상대팀 힐러가 20킬 3데스라면 2킬 6데스 아군 힐러는 과연 어떤생각을 할까요?
상대팀 탱커가 30킬 2데스, 아군탱커가 6킬 12데스라면 팀원들은 무슨말을할까요?
유저들을 싸우게만드는 근원은 TAB키에 있습니다
생각해볼께 몇가지 있습니다.
1.마지막 히트로 잡는 것을 카운트 할 것인지 데미지 비율을 많이 때린 사람에게 카운트를 올릴 것이지…
마지막 히트로 킬 수를 올린다면 광역 공격으로 마무리가 유리할 것 같아서 특정 영웅만 편중될 것 같고 데미지 비율을 많이 준 사람에게 킬 수를 준다면 힐러는 킬 수 올리기가 힘들것 같아요
2.내용이 많이 중요하고 수치는 보조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수치만 따진다면…
피해,치유,경감 모두 체력적인 수치입니다. 이 수치를 모두 합한 값이 경기에 대한 기여도라
생각이 됩니다. 한 수치만으로 평가는 아닌것 같습니다.
피해 - 적군의 체력을 감소 시킨 수치
치유 - 아군의 체력을 증가 시킨 수치
경감 - 아군의 체력 감소를 막은 수치
- 팀간의 전투이므로 승패가 있기에 이상적인 시스템이라 해도 이치적으로 불화는 없을수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능력도 상대적인 부분이라 상위 경기 티어에 포함되면 본인이
부족할 것이고 하위 티어 경기에 포함되면 우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을 공감하고 감정소모보다는 토론과 즐겜을 추구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