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채팅 내용이
기분 나쁘다 못해 역겨워서 지친다.
최근에 지들끼리 물어뜯는 놈들이랑
매칭 잡히니까 다른 의미에서 힘들더라.
아직도 이 겜 붙잡고 있는 내가 레전드.
이젠 쉴거야.
굳이 남을 밟고 올라가야 하는건 놀이가
아니잖아.
힐링게임이나 할래.
농사도 짓고 집도 꾸며볼래.
따분해보여도 소소한 재미는 무시 못해.
나에게 있어서
오버워치는 시네마틱 영상과 스토리모드가
전부야.
이걸 진작에 깨닳았어야 했는데.
파치마리 감정표현 먹고 뺏어야 했어.
남는건 스킨만 남더라.
숫자놀이는 지긋지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