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쟁전에서, 바로 이전판에 적으로 만난 상대가, 악감정을 다음판까지 가져와서 안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이전판에 제가 상대의 에임을 무빙으로 잘 피해서, 짜증이 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마지막 세트에는, 다른 사람은 다 무시하고, 저를 쫓아와서, 저만 죽이려고 했습니다. 스폰 포인트에서 대기하면서, 거점은 아예 무시하여서, 그 사람이 제 편이 이기는데 도움이 되었죠. 결과적으로요. 문제는 이 사람이 스폰 포인트에서 대기하다가 킬을 하는거를 다음판에서까지 지속했습니다. 물론 스폰 포인트에서 대기후 킬을 노리는건, 한가지 플레이 방식인 건 압니다. 그런데 당시에, 대충 봐도 저만 고집해서 노리는게 느껴졌고, 리플레이까지 확인한 결과 사실로 보였습니다. 확인 해주시길 바래서 리플레이 코드도 첨부합니다. “KP552K” 2분 55초 부터 4분 까지를 보시면, 의도적으로 저만 따라다닌게 맞는걸로 보입니다. 중간에 루시우가 죽고, 스폰했는데도, 소멸이라는 스킬이 있어서 생존력이 더 뛰어난 모이라를 굳이 끝까지 따라와서 몇분에 걸쳐서 킬을합니다. 제가 이거에 대해서 추궁하는 과정에서,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고, 말싸움이 나면서, 게임 분위기가 다 망가졌습니다. 이렇게 게임의 즐거움을 해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하는 유저를 제제 부탁드립니다. 배틀태그도 첨부합니다. K90#31951 리플레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반부부터 이 사람은 다른건 안하고, 저를 킬하는데만 집중합니다. 그 사이에, 저희팀 다른 힐러가 이유 모를 트롤짓을 시작해서, 끝없이 연장전이 되다가, 오래 뒤에 끝났습니다. 이 한판을 플레이 하는 내내, 분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런 플레이야말로, 게임 내에서, 악의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상대편의 나머지 팀원들은, 딜러 중 한명이, 화물은 전혀 신경 안쓰고, 상대 힐러 한명만 노리니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런 플레이 방식도 제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좋아요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