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조만간 계정정지 풀리면 그때 플레 아이디 들고 올게요.
님 프로필 보고 플레인거 알았는데 뭘 안봤다고 그럽니까 ㅋㅋㅋ ’
차피 둘다 플레니깐, 플레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봅시다.
드래그해서 인용하는거 아는데 귀찮아서 안할테니 알아서 골라들으세요. 욕설도 적으셨던데 욕하면 본인만 불리해집니다^^
겐지가 극카운터 윈스한테 왜 붙습니까?
트레가 극카운터 디바한테 왜 붙습니까?
님이 말씀하신대로 붙을 이유 없습니다.
근데 겐트가 윈디에 안붙고 싶다고 안붙어 집니까? 겐트는 윈디한테 붙고 싶지 않아요.윈디가 겐트 물러 오는거죠.
마찬가지에요. 제가 빙 둘러서 말한다고 맥락이해를 못하신거 같은데 경기자체가 원하는 방향대로 나갈 수 없어요. 마찬가지로 님이 말씀하신 겐지는 브리기테에 안붙으면 된다. 피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게 쉽지 않다고 말씀드리는거에요.
그리고 우리팀 원거리딜러가 구경하면, 상대팀도 구경합니까?
그리고 붙어있는다는게 부비부비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브리기테나 다른 탱커들, 힐러들에게 백업받을 수 있는 장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도 표적연습하기 참 좋을까요? ㅋㅋㅋ
글쎄요. 시즌1부터 했던 유저입장으로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님이 디바를 어떻게 운영하는지는 모르지만,
오버워치 인벤부터, 개인적으로 플레이했을때 경험을 미루어 보면,
디바가 극 카운터가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변론하는걸 보면 이해하기 어렵네요. 트레 피통 150이고, 점멸, 역행 아무리 써도, 디바가 트레 견제 못한다는건 디바를 접어야 합니다. 디바에 소질이 없는거에요. 그리고 디바가 메트릭스 켜서 견제해주면, 님이 말씀하신대로 우리팀 딜러는 뒤에서 팝몬씹으면서 구경합니까? 솔저는 폭죽이라도 쏩니까? 아니죠. 트레는 빠른 속도로 힐러를 끊고, 도망가야합니다. 그런데 그 시간을 3~5초에 역행, 점멸 빠지면, 트레가 할 수 있는건 없어요. 그 시간동안 딜러들이 알아서 정리해줄 거구요. 그러면 트레를 뺄 수 밖에 없어요. 트레는 상대 진영에서 싸우고, 디바는 본진영에서 싸우기 때문에, 트레는 피가 없으면 힐팩을 찾든, 자기 팀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디바는 피없으면 힐러한테 힐 받으면 됩니다. 물론 트레도 야타 힐 받으면 되긴 하지만, 애초에 상황자체가 다르죠.
마이크로미사일 견제기, 그래도 풀딜시 160따르고, 트레입장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럽죠 하물며, 예전 디바에는 마이크로 미사일도 없었는데 어떻게 디바가 극 카운터였습니까? 메트릭스 너프 같은 헛소리하지 마시구요. 그때도 똑같이 메트릭스 키면, 자기팀 딜러들이 정리해주는 플레이였습니다. 디바가 하는 역할은 트레가 넣는 딜을 막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꾸 겐지 모스트 모스트 그러는데
겐지 모스트 뺏긴지 오래됬다구요
5월 패치부터 대회에서 겐지는 10% 픽률 유지하다가
7월 패치되고 난 부터는 10%대도 붕괴되었다구요.
다시말해서, 우리가 물고 빠는 프로게이머들은 예전처럼 겐지의 필요성이 떨어졌다는 소리입니다. 예전에는 닥픽이었다면, 이제는 상황에 따라 맞춰서 픽하는 수준이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좀 모르시면 제발 인터넷에 찾아보고 말씀해주세요. 심지어 이 내용은 님이 인용하신 글에도 담겨 있어요.
라자가 힐러 커버 못하는건 뚜벅이니깐 그렇죠.
겐지가 뒷라인 힐러 물면 뚜벅이니깐 대처가 느려서 그런거죠
그래서 플레이 성향도 바뀌어요. 라자들고 있는데 상대 겐지 나온다? 그러면 원래는 라인 방벽 세우다가, 자리야 방벽에 먼저 처맞고, 그다음 라인에게 방벽줘서 처맞고, 그다음 라인 방벽으로 시간뻐기는 플레이였다면, 겐지뜨면 그냥 앞라인에서 라인이 처막고 있으면, 자리야는 뒷쪽에 자리잡고 뒤에서 싸우지 않습니까? 적절히 겐지 들어오면 방벽도 주고, 딜도 박고, 그리고 내가 탱커하면 보톡에서는 겐지 들어오면 겐지들어왔다고 딜러, 힐러, 탱커들끼리 정보공유하면서 지들끼리 잡아주던데요.
오버워치 인벤에서, 자리야가 겐지에 우세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뇌피셜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투표한 결과입니다.
이는 겸허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팀원이 뭉쳐있으면, 겐지 트레 빼고 파라 리퍼 정크 꺼내겠죠 그러면 다시 팀원은 헤쳐있으면 됩니다.
왜이렇게 상황을 단편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겐지 트레가 있으면 님이 인정했듯이 팀원이 붙어 있으면 충분히 방어됩니다. 그리고 겐지 트레 빼면 팀원도 좀 더 넓은 지역으로 나가면 됩니다. 이렇게 쉽게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옳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리자드 겐지사랑때문에 솔직히 상식선에서 이해는 안되는데, 라인 빠따질에 튕겨내기 쓰면 막히는거 압니다만, 겐지 튕겨내기 빠지면 겐지 유리몸인거 아시죠? 크게 설명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튕겨내기 빠지면 힐러 짜르거나 뒤로 빠지거나 둘중 한개 선택해야죠. 안빠지면 라인 빠따질에 뚝배기 터지는거고
그리고 게임 내부의 상황을 반영하지 않았다, 유사기관의 유사투표다 라는 어디서 주워들은 걸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지만, 오버워치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하고, 투표한 결과입니다. 직접 게임한 유저들의 생각과 입장이 표에 반영된거라구요. 브리기테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표본이 적을 뿐 다른건 표본이 상당히 많으니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유튜브를 보시든, 인터넷 검색을 하시든 브리기테가 겐지 압도한다고 똑같은 목소리 내고 있는데, 왜 자료를 보시고도 눈가리고 안보시는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게임이 상성으로만 하는거 아닌거 압니다. 다양한 전략이 있을거고, 그 전략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좌우되는것도 맞는거죠. 그러나 상성이 게임에 중요한 요소인건 맞습니다. 다시 말해 상성만이 게임의 결과를 바꾸는건 아니지만, 상성으로 게임의 결과에 영향은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멍청하게 당연한것도 반박하려고 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순간순간 중요한 순간, 한타때마다 상성으로 누르는 경우가 많구요. 특히 님과 저처럼 플레구간은 더더욱 전략만큼 상성의 비중도 크구요.
진짜 똑같은 말에, 특정 상황만 언급하시면, 여기에 꼬리를 물고 또 다른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어요. 오버워치는 변수가 많은 게임입니다. 에너지 채운 자리야가 겐지 보는데 3초만 지져도 겐지 빤스런이에요. 제발 장기 체스도 아니고, 자리야는 하루종일 겐지만 보는거 아니잖아요. 빠대만 하다 오셔서 이쪽 개념이 상당히 적은거 같은데, 모르시면 유튜브보고 공부하시든, 경쟁전 오랫동안 돌려보세요. 제발…
겐트 위엄 떨어진거
이.미. 떨어졌다구요. 어디에서 확인하냐구요? 대회 픽률에서 확인하세요. 제발좀… 대회픽률이 왜 중요하냐구요? 대회픽이 곧 오버워치의 트렌드에 반영이 됩니다. 혹시 op.gg보고 오시는건지는 모르지만, 대회 픽률은 최근 오버워치 트렌드를 알 수 있고, op.gg는 과거부터 누적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는겁니다. 최근 트렌드와 크게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딜러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하면 저격형, 원거리형, 암살형이 있고, 이를 대표하는 영웅은 저격에 위도우,한조 원거리 솔져, 맥크리, 암살에 트레이서 겐지가 있어요. 다시말해 겐지가 딜러 모스트 5위 안에 없을 이유는 없다는 소리에요. 5위 안에는 있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예전처럼 닥픽 수준이 아니라는 겁니다. 최근 닥픽은 위도우,한조 같은 저격형 딜러들입니다.
결국에 완전히 이런 영웅들이 쓰이지 않을 수는 없다는거죠.
상황에 따라 픽을 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깐 말입니다.
무슨 픽률에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데 그럼 위도우 70프로는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3,57월 패치 이후 위도우 픽률은 큰폭으로 상승한 반면
겐지는 픽률이 크게 떨어졌어요. 무슨소리인지 아십니까?
메인 딜러가 암살에서 저격으로 넘어왔다는 소리입니다.
유튜버가 오버워치 조합에 대해 만든 영상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보고 오시길 바랍니다.
왜 저격형이 뜨게 되었는지, 왜 암살형이 지게 되었는지
아시게 될거라고 봅니다.
대회가 중요한건 대회를 보고 사람들은 많이 따라하구요
대회를 중심으로 패치를 진행하면, 결국 일반 사람들의 게임도 따라옵니다. 게임성이 좋아야 대회도 성공하니깐, 대회를 중심으로 패치해도 그걸 보는 일반인들 역시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경제학 좀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왜 온라인게임에서 현질하는 사람이 없어도 유저들을 끌어모으시는지 아십니까? 유저들이 많아야 같이할 사람들이 몰려오고 거기서 일부 유저들의 현질과, 광고같은 부수익 등을 챙기는겁니다.
돈이 되는 프로리그에만 집중한다? 강아지 풀뜯어 먹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프로리그에만 집중하는게 아니고, 프로리그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유저들을 모으는겁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프로게이머들의 연구 끝에 픽이 결정된거구요.
이러한 연구와 결과가 결국 일반 게임에도 반영됩니다.
롤하셨나요?
대표적으로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미드리븐 하는 바람에 그 당시 롤 빠른대전부터 랭겜까지 한때 미드리븐 붐 일었죠
오버워치도 류제홍의 아나와, 학살의 겐지를 보고 전 세계가 열광하면서, 자연스럽게 일반 게임에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결국 재미를 위해 추구하는 일반사람들의 게임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반영이 되고 있다는 말이고, 실제로 최근 오버워치 경쟁전에서도, 같은 구간인 플레에서도 저격수들의 등장이 많아졌죠. 님도 체감하실겁니다. 갈래화살 한조시절 픽하면 트롤러로 욕먹던 시절, 이제는 한조픽해도 아무도 뭐라그러지 않습니다. 한때 한조는 케릭터 삭제요구가 나올정도로 유저들을 괴롭혔던 픽인데 말입니다.
대회가 일반게임에도 반영됩니다.
단어 선택의 실수가 있었던거 같네요 탱커->돌격으로 수정합니다.
디바 윈스턴을 탱커라고 말해도 알아듣던데…? 실제로 다른 유닛보다 탱탱하고
내가 말한게 윈디가 라인같은 진영유지용 탱커라는 말도 아니고
상대방 진영을 헤집고 다니는 돌격형 탱커라는 소리인데
별 논쟁할 이유가 없는 것마저 죽자고 달려드시네…
“겐트는 옛말이다” 이건 팩트입니다.
또 글 안읽고 답변달지 마십시오
귀찮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만 더하는데
겐트잡으려면 브리기테 하세요
브리기테 하기 싫으면 겐트 연습해서 직접하세요
잘하는 사람들은 루시우 잡아도 씹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