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대전 경기 중간에 난입하는 경우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난 친구들과 그룹을 만들어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 보다는 혼자서 하는 것이 더 좋아요. 그러다 보니 게임이 진행중인 경우에 자주 들어가는데 거의 항상 패배하고있고, 추가시간 인 경우 입니다. 다들 알겠지만 일방적으로 지고있는 것은 재미있지도 않고, 팀원들이 싸우는 것 또한 보기 불쾌합니다. 왜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시간을 기다렸지만 더 적은 플레이시간과 낮은 승률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진행중인 게임에 들어가서 캐릭터를 선택하기도 전에 패배하게됩니다. 나는 남이 버린 경기에서 플레이하고싶지 않아서 그런 경기마다 플레이하지 않고 게임에서 나왔지만, 나는 칭찬레벨감소와 경험치 하락 등의 불이익을 받아야 합니다. 난 게임을 하려고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 하는 것이고, 불이익을 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또한 남이 버린 경기를 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진짜 게임 끝나기 전에는 그냥 난입 안되게 하면 안되나…
아니 뭐 2거점 5분남기고 밀린거는 어찌저찌 겜할수있다해도
오자마자 패배ㅏ는건 좀 고쳐야 될꺼 아니야;;;;
다 끝나가는 판에 집어 넣는건 좀 생각없이
만들었다고 생각함.
오자마자 패배든 승리든… 난 게임을 하러 왔다고…
사실 난입이라는 시스템의 장점은 매칭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됨.
매칭 중 자리가 난 방에 우선으로 집어 넣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매칭 시간을 줄이는 역할로 시스템 채택을 했는데.
문제가 생김. 과거 '자유 역할’이었을 때는 상관 없었음. 어느 역할이든 자리가 비어 있으면 넣는 것. 아무 역할이나 갈 수 있으니, 우선 순위로 자리 생기면 넣어주는 게 편함.
문제는 역할 고정이후에 생김. 매칭이 되는 시간이 늘어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입은 ‘자리가 생기는 빈 곳에 우선으로 집어넣음.’
역할 고정 전에는 역할을 자유롭게 변동할 수 있었기에, 대다수 유저가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나가거나 하지 않음.
역할을 바꿀 수 없게 되면서 사람들이 게임이 질거 같다고 판단 되면, 나감. 물론 이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역할 고정후 그런 빈도가 많아짐.
결국에는 패배 직전의 방에 난입 유저가 들어가는 경우가 생김. 가끔 운 좋을 때는 이기는 방에도 들여보내 줌.
보통은 들어가서 캐릭을 고르면 '패배’가 뜸.
1분 미만의 방에는 난입을 하지 않게 하거나, 30초 미만 방은 난입에서 제외 시켜야 함.
아니면, 경기 종료 1분 전에는 게임 나가기를 못 하게 강제로 막던지 해야함.
실제로 현재, 공격군은 매칭 시간이 길다보니, 유저들이 일부로 게임이 질거 같으면 1분 및 30초 남기고 나가라는 이야기가 나옴. 그럼 새로온 유저는 필시 패배가 뜬다면서 엿먹이는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다님.
경기 1분 미만 방은 게임 나가기를 막거는 게 좋을 듯.
게임 나가기를 막는건 아무래도 자유도에 좀 문제가 크니까… 패널티를 씨게 먹인다던가,
그리고 오버워치는 미래를 예측할수없는 게임이라
1분 미만 이라고 딱 정하기도 뭐하고
그냥 제제를 강력하게 (게임 일시정지, 레벨 99% 감소, 훈련장만 할수있게)
이런식으로 제제를 하면
하고싶어하는 사람들은 피해를 덜 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