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 관련하여

수많은 경쟁전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왔겠지만, 기술적인 부분이나 다양한 이유로 아직 크게 변한것이 없습니다.

오버워치 게임에서 아직도 객관적인 실력 기준을 경쟁전 점수에 두고 있으며, 많은 유저들이 보다 높은 티어에 오르기 위해 경쟁전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경쟁전 점수에 예민할수 밖에 없고, 오버워치의 대중화에 대화 많은 클랜 및 단체에서도 해당 점수를 기준으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으며, 이 점수를 올리기 위해 오버워치를 즐기는 사람중 많은 사람들이 경쟁전을 이용하고 있지만, 현재 시스템의 점수 측정 방식은 전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만약 오버워치의 자유도 및 다른 기술적인 문제로 경쟁전 시스템을 수정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적어도 솔큐/다인큐를 구분해서 각각 경쟁전 점수가 책정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인큐는 지금도 문제가 많이 되고 있는 대리 등으로 인해서 특정 유저들은 쉽게 점수를 올리수 있으며, 솔큐로 플레이하는 유저만 모든 고통을 감당해야 하는게 현실 입니다. 솔큐의 경쟁전 점수를 따로 개설함에 있어서, 좀 더 객관적인 실력에 대한 평가가 측정될수 있으며, 이로 인해 대리및 많은 부캐릭 유저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현 시점에서 최소한의 변경으로 현재 경쟁전 시스템 문제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관계자 여러분들 참고 부탁드리며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