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전 또는 오버워치 이용가에 대한 조치를 취해주세요

배틀그라운드처럼 서버를 아예 나눠주시던지, 아니면 연령을 최대한 걸러낼 수 있는 방법을 좀 모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린 나이에도 멋진 브리핑과 판단력, 케어능력을 가진 몇몇의 플레이어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정말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앳된 목소리요? 어린아이들의 자유를 뺏는 것 아니냐고요?
팀보이스에 들어와서 본인이 패작이니 알아서들 하라고 트롤플레이하면서, 밀리니까 팀원한테 욕설을 내뱉은 미성년자 플레이어요?

듀오로 게임 그것도 경쟁전을 돌리고 있으면서 지금 몰래 컴퓨터 하는 중이라며
스피커도 껐고 이어폰도 다른 방에 있어서 가져오지 못한다며 징징대며 팀보도 채팅도 전혀 소통하지 않는 민폐 만렙초딩이요?

경쟁전이 왜 만들어졌습니까?
민폐끼치는 애들 본인들이 하는 짓이 얼마나 타인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짓인지 인지도 못한채 그 개념없는 행동 자랑하고 발휘하라고? 무슨 경연대회라도 만들어놨습니까?

어린데 개념에 예의까지 없는 플레이어에 대리까지 툭하면 보이는 경쟁전.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뿌리 뽑지 못하는 것은 티어를 떠나서 오버워치에 남아 있는 플레이어들 대한 기만입니까? 아니면 블리자드의 능력 부족입니까? 예?

심지어 매칭시스템이 어떻게 되먹은건지.
이걸 오로지 제 플레이 탓이라 한다면 할 말은 없겠으나. 앞서 말한 소통의 부재가 매우 심각한 팀워크와 매너 없는 어린 학생들 그리고 자신이 대리라고 떠들고 다니는 대리플레이어들. 매우 신나서 화병이 날 지경이네요ㅎㅎ 300여점을 올려서 승급시켜놨더니 기가막히게 다시 300여점이 떨어져서 시즌 초반 점수로 복귀 캬 대단한 게임 납시셨군요?

애초에 진입장벽낮은게임에서 경쟁전같은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스템을 만든것부터가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