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 시스템 문제점 생각나는대로 써보겠습니다
- 프로필 공개 비활성화 시스템
- 프비공 처음 나왔을 당시부터 불만이었지만 최근 더 안좋다고 느끼는게 게임을 하면서 내가 어느티어대, 어느 점수대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아이디 생성시 기본 설정 자체가 프비공인 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비공개를 할 수 있지만 비공계계정이 훨씬 많다보니 배치 혹은 그 후에도 경쟁전을 돌리는데 본인 제외 한 게임 총 9명의 플레이어 중 한명을 확인 할 수 있을까 말까입니다. 내가 지금 어느 티어 어느 점수대의 사람들과 잡히는지 확인이 불가능 하다보니 지금 제 아이디의 경우 이전에 골드 티어로 시즌이 끝난 후 현재 승리 수가 패배 수에 비해 현저히 적음에도 이상하게 적군들의 플레이 실력이 다른 게(높은 게) 느껴져서 확인을 해보려고 하니 다들 비공개를 해놓기 때문에 이사람이 실력이 좋은게 티어대가 높아서 그런건지 핵 또는 대리 등 부정행위를 통해서인지 확인이 전혀 불가능합니다(그 와중에 확인이 된 한명은 다이아였습니다).
- 실력별 매칭 시스템을 만들어 팀별(잘하는팀/못하는팀)로 구분을 지어놓고 있는가 입니다.
- 우리팀은 못하는데 적팀은 잘한다. 라는 말이 물론 개인의 실력문제 일 수도 있고 운의 문제 등등 여러 요소들이 있겠지만 이런 판들이 하나둘 쌓이다보니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것이 연패를 하더라도 어느정도 생각할 수 있는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의 실력차이로 게임이 승부가 나야하는 데, 게임을 하다 보면 지나치게 연패를 많이 하는 순간이 많고 다른 유저들도 같은 경험을 한 적이 많을 것입니다. 원인을 들여다 보면 아군 및 적팀 개개인의 실력치(한 게임 내에서 피해, 킬/뎃 등으로 파악가능한)가 월등히 차이가 나 패배를 하는 경우가 연달아 발생을 하면 저를 포함한 일반적인 유저 입장에서는 당연히 흔히 말하는 '블리자드식 매칭’을 의심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대체 어떠한 기준으로 매칭이 잡히고 있는 건지, 혹시 팀별 실력 차이를 두어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은 팀과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팀을 나누어 매칭을 시키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