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티어 실버 아이디로 배치 5승해도 실버고
전 티어 마스터로 배치 5패 해도 최소 다이아임
웃긴건 내 실버 아이디는 승률이 40인데
본계 마스터 아이디는 승률이 70임ㅋㅋㅋㅋ
0부터 다시 배치 보게해야지
왜 전 티어기준으로 배치레이팅을함? 진짜 병신인가?
부계파서 할때마다 같은 환경에서해도 티어 존나 왓다갓다하네
줫망해가는 회사 게임에서 만든 병신티어시스템에 왈가왈부 할 시간이아까우니
오늘 딱 게임 삭제했다 배틀넷도 삭제헀다
아직도 쉴드치는 개돼지가 있나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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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배치를 못 봐도 전시즌 티어 동일하거나 비슷하게 나옵니다.
때문에 대부분 계정을 대리받고 배치만 보고 티어를 유지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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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합니다. 제 친구 힐러 점수가 870점이였는데ㅋㅋ 부계 파고 나서 ㅅㅂ 플레 갔습니다 ㅋㅋㅋ 이게 게임인가여 ㅋㅋㅋㅋ 만년 브론즈한테도 걍 쳐 발리는 새끼가 배치만 보면 최상위 광물이 되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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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전 점수 배치도가 얼마나 주옥같은지,
자기 실력이 어떻든 결국 운빨이라는 것을
오버워치라는 게임보다 잘 느껴지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딜러를 보겠습니다.
브실골에서는 딜러 하나의 역량이 좋으면
혼자의 힘으로 상대를 압박시킬 수 있습니다.
그 예시로 둠피스트와 위도우메이커가 있습니다.
그 둘의 공통점은, 혼자의 힘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기 실력에 따라 점수가 천차만별로 갈릴 수밖에 없죠.
두 번째는 탱커입니다.
탱커는 아무리 자리싸움을 한다고 해도,
결국은 상대가 얼마나 궁극기를 잘 쳐내는지와
팀 딜러의 역량에 달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배치를 볼 때,
팀 딜러가 잘하면 이겨서 점수가 올라가고,
팀 딜러가 못하면 져서 점수가 내려갑니다.
그래도 '사람이 아닌 것’을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는 있어도,
결국 딜러의 역량에 점수가 갈리는 것은 매한가지죠.
마지막으로 힐러입니다.
힐러는 그냥 '딜을 주겠다’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면,
탱커와 딜러한테 욕을 먹을 위치는 아닙니다.
다만 광물에서는 힐러의 차이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실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브실골에서는,
딜러의 차이가 조금만 나도
힐러의 역량으로 그 차이를 메워나가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첫 배치도 결국은 팀운입니다.
알기로는 골드에서 첫 배치가 이루어지는데,
최종 브론즈를 데리고 있는 팀이 최종 마스터를 데리고 있는 팀을 이기며,
브론즈의 실력을 가진 이가 플래티넘이나 다이아에 가고,
마스터의 실력을 가진 사람이 브실골에 배치된다면,
어느 쪽이든 하고 싶겠습니까?
플다에 간 초보자는 힘들고 욕도 먹어서 죽어날 것이고,
브실골에 간 플다는 지옥같은 상황 속에서 올라오지를 못할 텐데요.
경쟁전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대평가제 말고,
수시로 패치되는 절대평가제에 따라서 말이죠.
루시우가 힐 음악만 켜도 골드 이상으로 배치받고,
모이라가 딜만 해도 골드 이상에 가는 현황이 풀리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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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번거롭긴 하겠지만 예비 5판으로 티어를 대충 어느정도 잡고 본판 5판으로 정확히 나눴으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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