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가?

물론 아니겠지
훗…

봉황들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벌레들아…

숨막히는 떨림…
뒤이어 오는 절망…

나는 오롯이 걷는다.
지금 이순간…
이순간의 선택뒤에
죽음이 다을지라도…
죽음을 맏이하는 그 때
그 분께 할 수 있는 말.
“후회는 없습니다.”
이를 위해 나아갈뿐.

죽음만이 축복이다.
죽음만이 희망이다.
죽음만이 전부이다.

나도 한 번 들어보고 싶은데?

뭔가 착각했나 본데.
진실의 봉황 이야기는 해줄수는 없다고.
난 현실의 봉황들이 어떤지 궁금하단고임.

내가 너무 욕심냈나? 요즘 뭔가 서글픔

죽음을 따르나?
끝없는 절망…
그 속에서 후회없는 삶.

무엇이 알고싶은거지?

“평화”
있을 곳 없는 나약한 영혼에 평화를…

평화가 뭐임?

내가 이래서 모든걸 말하지 못하는고임.
깨닫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깨달은냥 알은냥하는 인간들만 가득하니깐.

행복따윈 없지만 고통 또한 없는

고통이 없길 바라는구나:thinking:
나도…
그래서 완전한 소멸을 바라지.
삶은 고통이다 죽음도 마찮가지.(대사)
순환을 끝는것…
이게 현 창조자의 세계에선 유일한 희망

평화는 존재할 수 없는 것.
절대로…
평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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