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핵 쓰면 재미있나요?

어떤 재미로 하는 건지 궁금해서요

그냥 본인 실력으로 하는 게 더 재밌지 않나요?
대전 난이도도 항상 그렇진 않지만 거의 비슷한 실력끼리 붙여주는데 말이죠…

핵 쓰면 이건 그냥 자신이 기계화부품이 되서 물품 제작하는 것 같지 않나요?
다른 분들 생각을 들어보고 싶네요

핵쟁이들 특징이 우월감을 느끼는 걸 좋아합니다. 평소에 얼마나 찐따같이 살았으면,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남들보다 잘하는 게 마땅히 없으니까 게임하면서 상대를 압도한다는 성취감에 취하는 거죠. 그러고는 착각을 하죠. ‘아, 내가 잘하는구나’ 모지리들입니다.
또, 거지들도 있습니다. 핵을 사용해 점수를 올리고, 그 계정을 헐값에 판매하는 구걸쟁이들. 그냥 싸그리 잡아다가 강제노역을 시키면 좋겠네요. 노역에 결과에 따라 헐값을 지급하면, 자기네들끼리 경쟁도 하고 돈도 벌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