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계가 본계던 부계던간에 한국계정으로 변경 가능하게 해주면 문제 없는거 아니냐고
근데 그게 같은 사람이 맞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을텐데 그러면 바꿔줄수가 없지 않나
예전에는 바꿔주기는 했던것 같은데
같은 사람이 맞는걸 떠나서 한국 전화번호로 인증받고 계정 국적을 옮기면 되는거아님? 한국 계정 생성 최대 3개라는데 계정 옮기면 한국계정 카운트 하나 까면 되잖아
통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버그들을 추후에 본인들이 고쳐줘야 할 텐데,
왜 변경 가능하게 풀어줘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역지사지로 해보는게 좋을듯.
만약에 본인이 게임 제공하는 회사 측이라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계정 국적을 바꿔줄 의무 또는 필요성이 있을까?
추후에 생길 피곤하고 곤란한 부분들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라도 계정 통합 절차는 유저가 직접 하는게 맞다고 판단하고 당연히 유저들이 통합하라고 시키겠지.
내 생각이긴 하지만, 회원가입 절차 동의 버튼 누르기전에 나오는 장문의 약관 조건에도 계정의 변경관련 조항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함.
자기 돈 써서 게임 사놓고 돈까지 질렀는데 겜 못하게 잠궈버리면 당연히 어이가 없지않을까요,
이게 유저 잘못인가??
내 대답은 같음. 왜냐? 구입 하기전 회원가입을 먼저 해야 하기 때문.
그리고 내가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적어놓은 그 약관 동의 페이지[회원가입하기 전에 우리는 별 대수롭지 않게 1초만에 동의하기 누르고 넘어갈 약관 페이지]는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거기에 나온 내용을 읽어보고 조목조목 따져보면 그에 대한 책임이나 권리는 다 블리자드가 대처할 수 있을 내용을 적어놨지 않았을까 생각함.
겜 못하게 잠궈버리면 어이 없음 → 맞음
유저 잘못? → 당연히 아님
블리자드가 갑자기 2 출시 해놓고 콘솔 버젼도 그렇고, 북미 계정까지 싸그리 잡아다 통합하라고 하니 유저들의 불만이 없는게 이상함. 개돼지 취급하나 싶기도 하겠지.
+그냥 주관적인 생각을 말한거였는데, 왜 유저 잘못이라는 결과를 도출하셨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