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마다 특정 컨셉으로 블리자드에서 제공하는 스킨은 그 이벤트 때 해당되지 않은 영웅들은 새로운 스킨이 생기지 않죠.
특히 신규 영웅들은 이벤트에 운 좋으면 1개 정도 신스킨이 공개되는 것이죠.
이렇게 느린 속도면 다양한 스킨을 원하는 유저들의 욕구를 해소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리그 스킨은 있긴 하나, 그건 너무 비싸죠.
프리랜서나 거기 직원이 시간 소비하면서 아이디어 짜는 것 보다.
전국 오버워치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킨 아이디어를 받고 뽑는거지.
투표도 유저 투표로 하면 인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공모전 하면 유저들이랑 소통한다는 이미지도 얻을 수 있고,
이벤트에만 뭐가 나올지도 모르는 스킨들만 기대하는 유저들의 마음도 달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