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팔라딘스 하러갈거다

오버워치는 이제 희망이 없어.
블리자드 얘네는 게임을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조차 모를거다.
더 좋아질거란 기대가 없다.
기존에 있던 장점
아니, 오버워치만의 정체성마저 버릴려는 꼴을 보자니 기가찬다.
신캐가 없어서 지루한거? 밸런스가 안맞는거? 양학, 대리, 핵?? 그런건 계속 고쳐나가면
되는거고
근데 근본이 없는 겜에 누가 관심을 가지겠나?
모든것에 흥망성쇠가 있다.
지금 오버워치를 보내줘야 할 때가 온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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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욕할꺼면 걍 가버려. 뭣하러 화내서 힘빼냐

여자친구 이별과 같은거라고 말하면 이해해주나?
상실감이 크다.
내가 변한건지 오버워치가 변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