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분좋게 밥먹고 딱 오버워치를 켜서 탱커 경쟁전한판했습니다. 적 맥이 에임이 상당히 좋더군요. 나중에는 맥크리혼자서 게임 터트렸습니다. 나중에 맥이 하는말 “미안해양학해서ㅋㅋ”, “빨리 내티어로 갈게~~” 이걸보고 그냥 꽤 오래했던 게임 정이란 정은 한순간에 없어졌고, 갑자기 오버워치가 하기 싫어지더군요. 삭제하고 글쓰는중입니다. 그동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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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들이 오버워치가 개판 이라는겁니다 ㅠㅠ
그래봤자 저렇게 말한 맥 사실 플딱이인데 플레에선 대우 잘 못받으니까 정신승리하고 양학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