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 371 xiee)
이 사람 빠대에서 1류 힐러들 찾는 사람입니다.
경쟁도 아니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면서 힐러들 보고 3류 힐딱이들 어휴…
이러고 나갔는데. ㅈㄴ 웃긴게 이 사람 나가고 다음 턴에서 바로 이겼습니다.
자기가 못 하는 걸 힐러들 탓하면서 나갔는데 새로 들어온 탱커랑 한타 했는데 바로 이겼다?
이건 뭐다? 나간 놈이 ㅈㄴ 못 하는 놈이었다. 이 말이죠…
자기 주제 파악도 못 하고 실력도 모르면서 남 탓만 할 줄 아는 이 불쌍한 플레이어에게
모두 박수 쳐 주세요…
그래도 얘가 나간 덕분에 게임 이겼으니… 승리에 공헌한 거잖아요?
그럼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 만나거든 꼭 안부 좀 전해주세요.
3류 탱커면서 1류 힐러 찾지 말고 본인만 열심히 하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