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겐지를 꿈 꾸었다

아나의 나노뽕에 의존하는게 아닌,

팀과 함께 조우한 적을 때리다 질풍참으로 마무리, 질풍참 리플레시 되고 포커싱하다 역시 질풍참으로 마무리, 다시 리플레시 후, 팀이 다 이겼으므로 질풍참 콤보로 전원 처치.

질풍참이 리셋만 잘 되면 시작은 데미지 50이지만 누적이 되면 100, 150.

피 200따리 딜러나 힐러는 무서워서 벌벌 떨거야.

나는 팀과 함께 아나뽕을 나누며 오버워치를 하고 싶었어.

단지 그 뿐.

그래서 나는 뽕 겐지가 아니야.

그리고 이젠 땡습도 지겹다.

뭐 다른 것 없나?

이를테면 내가 스킬을 사용하면 적이 스킬을 사용했을 때 데미지를 주고 스킬사용 무력화.

솜브라에게 스킬을 걸어 놓으면 그 스킬이 걸리고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이 취소되며 뎀지 100.

따라서 이 영웅이 있으면 희생제물을 스킬로 바쳐야 함.

그래서 상황에 필요한 스킬 사용 못하고 제물로 스킬 하나 바치고 나서야 중요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음.

그리고 그땐 이미 늦음.

ps. 그런데 나도 역시 승리만 갈구했는데 오히려 너희가 나보다 더 승리에 메말라있는 것 아니냐?

아마 나보다 몇 배 이상 승리를 경험했잖냐.

나는 언제나 5승 10패 정도가 평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