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람들 코치하는데 힌트 줄게

어린애들에게는 무리해서 뭘 가르치려 하지마.

아이들은 처음엔 그냥 놔두되 가르쳐야 할 시점에 한계단씩 완료하면 넘어가고 그 계단이 완료되면 넘어가고 이렇게 가르쳐라.

아이들은 아직 덜 컷어. 서서히 자라난다고.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무리하게 가르치지마.
아직 어린데 웃자란다고 좋을 것 하나 없다.

실력만은 서서히 쌓이는거지 폭발하듯 늘어나진 않아.

20대 초반이라면 미친듯이 몰아쳐도 돼.
(그래야 한다면.)
어느정도 다 컸으니깐.

오버워치를 오래 해봤으면 알겠지만 안하다가 실력이 폭발하듯 늘어날때도 있어.
실력이 쌓이다가 그 실력이 갑자기 발현된 것일거야.
자신이 못하던 케릭터도 익숙해질때가 있고 그러잖아.

오버워치는 케릭터가 플레이어의 성격에 맞질 않으면 플레이 하기가 어려워.

더 자세히 말하면 탱커, 딜러, 힐러 세 역할군의 경계를 못 넘는 사람까지 있다.

그냥 서서히 아이들과 놀아주듯이 성장시켜라.

ps. 커리큘럼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