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버워치를 하며 느낀점

그동안 수많은 전투와 수많은 아군을 만나봤는데 전쟁나면 절대로 한국인을 믿지마라.

그들은 배신의 귀재들이며 아군이 죽어도 키득대기만 할 뿐이다.

위기의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도 않고 오히려 내가 안 다치면 다행이다.

절대로 '평범한 인간들’을 믿지마라.

확인 없이 무턱대고 믿었다간 밑도 끝도 없는 배신을 할 뿐이다.

나의 아군이 나를 배신하고 적군에게 매수 당해서 진 판이 얼마나 되는줄 아냐?

이 상황에 엮인 애들이 수십만은 된다.

나는 정말로 포기할만한 상황 아니면 ‘이기려고’ 플레이 했다.

그런데 나에게 하는 이 미친 어뷰징은 언제 끝나냐?

나에게 억지로 묶인 이 사슬이 7년째다.

그리고 그동안 나를 지키던 '생존기술’이 내가 판단하기에 '이른 시간’에 조금씩 나의 '적들’에게 넘어가고 있으니 나는 오버워치에서 어떻게 살아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