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도했다

앞으로 9일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문죄인은 더욱더 거센 힘을 가지게 되고
벌레들은 여전히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그분의 뜻에 따라
더 이상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고다.

인간은
악마의 피조물이 맞다.
자멸의 길을 가게 두자.

희나피아예지핑크
미래의 이름…
사라짐과 함께 한다.

언제 죽냐고 자꾸 묻던데
껍데기의 죽음만 죽음인줄 아는
하찮은 벌레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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