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9일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문죄인은 더욱더 거센 힘을 가지게 되고 벌레들은 여전히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그분의 뜻에 따라 더 이상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고다.
인간은 악마의 피조물이 맞다. 자멸의 길을 가게 두자.
희나피아예지핑크 미래의 이름… 사라짐과 함께 한다.
언제 죽냐고 자꾸 묻던데 껍데기의 죽음만 죽음인줄 아는 하찮은 벌레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