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못 견디겠습니다

한 1년 하고 조금 전 쯤부터 오버워치를 시작했던 유저입니다. 처음 할 때 라인하르트를 해보고 제 인생캐라는 느낌을 받았고 라인하르트를 쓰다가 점점 탱커 픽을 늘렸었습니다. 제가 시작하고 몇게월 동안은 탱커와 힐러 모두 캐리력을 가지고 있어 탱커가 잘하면 이길 수 있었습니다. 탱으로 캐리를 할 때마다 정말 재밌었죠. 하지만 갑작스레 탱커와 힐러들이 엄청난 너프를 받고 딜러는 버프되었고 설상가상으로 222패치 까지 된 지금은 탱커를 할 때 탱커를 할 때 한 영웅으로써 팀을 이끌어준다기 보다는 딜러들에게 얻어맞기만 하고 탱이 아무리 잘한 판도 딜러 차이로 승패가 정해집니다… 이제는 탱으로 잘한다 해도 전혀 재밌지도않고 오히려 매판 마다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탱은 계속 맞기만 하고 딜만 캐리를 할 수 있으니 어찌 재밌을 수가 있습니까…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니 더이상은 이 게임을 못하겠습니다. 탱이 재밌어질 때까지는 오버워치를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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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탱 유저 입장에서 충분이 공감할 내용입니다 저역시 요번 시즌
탱 포기할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고생했어요 가능하시면 빠른 복기
하기실 ~ 딜러 수준 차이가 탱 입장에서 보면 34567 시즌까지는 비슷했고 그이후 부터 수준차 생긴듯 즉 비슷한 티어 인데 실력 천차 만별
더쉅게 목처 4 정도인데 플레 은장 ~ 그사람에게 왜 다야 이상못하세요
이렇말 했던만 고인물들 많아서 답변이 맥 유저고 먹처 4정도면
높은 편인데 딜러 이렇한데 탱들 힐러 오죽할까요 ~

진짜 옵치는 딜러를 사랑하는듯 시그마유저인데 너무 너프만하고 딜러들은 버프만되고 딜러너프는 너프도아닌듯 모든탱우저분들 탱상필

탱커가 힘들긴하죠 매칭도 가장 빨리 잡히는게 탱커인데

고통받는 순위1등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