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유를 써도 읽지도 않은 것 같고 인력이 충분치 않아 힘들다는 것도 알겠습니다. 이 글도 아마 읽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이시겠죠. 항상 그래왔듯 오버워치의 패작은 일반화 되어있어요. 그냥 다이아 티어에서 안던지면 이기는 거고 상대에 대리있으면 지는 판입니다. 그냥 말 그대로 운이죠. 블리자드 시스템에 의한. 제가 잘 났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소한 트롤, 패작으로 인한 유저 이탈은 막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이 트롤, 패작하면 나머지 5명이 힘들거든요. 소를 위해 대를 희생하는 것이 블리자드 식 운영입니까? 묻고 싶네요.
이러다가 소수만 남게 되고 또 다시 급하게 틀어막는 운영을 할까 걱정 되어 노파심에 글 몇 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