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버워치 2016년 출시날 부터 지금까지…
저는 디바만 2000시간이상 게임 플레이해온 유저입니다
이번에 오버워치 2 PVE의 개발 포기는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PVE는 소모성 패치가 될게 뻔하고 기존에 오버워치 PVP에 선택과 집중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디바 유저로서 너무나 불편한것 하나가 있는데요
지난 오버워치 시절 디바 부스터중에 근접공격을 하면 부스터가 바로 멈추던
기능이 사라져서 너무나 불편합니다
이유인즉 저는 디바 플레이 할때 부스터로 적을 따라가 먼저 근접공격을
상대를 타격후에 멈춰서서 기본공격을 사용하는데
난전중 근접공격시 부스터가 멈춰지지 않다보니 근접공격을 하고 적을 지나치게 되어
암살할수 있는 타이밍이 어긋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어택콤보를 자유롭게 쓰다가 못하게 되니 순간 순간 중요한 타이밍에
킬을 할수없게 되는 상황이 너무나 많습니다.
지난 몇개월간 적응을 해보려고 부스터를 두번 눌러서 멈춰서서 근접공격을 사용하고 있지만 그 짧은 순간에 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하는 불편함에 늘 화가나고
이것을 왜 없앴는지 궁금해왔습니다
그 어떤 패치 수정사항에 이 내용을 공지나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서 이유를 정말 묻고 싶고 건의하자면 기존 오버워치때 처럼 그냥 근접공격시 부스터가 멈출수 있게 다시 돌려주세요
그게 어렵다면 조작설정에서 사용함 또는 사용안함을 선택할수 있게 옵션을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디바 감정표현시 앉아서 게임플레이하는 감정표현을 할때 디바가 12시 방향을 보고 앉으려 하면 45도 틀어져 앉아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사소한건데 오버워치2이후부터 아직도 수정되지 않고 있네요 아무도 얘기를 안하니 제가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디바 송하나 감정표현… 이거 단 하나 있는거… 송하나 그 감정표현을 재미있게 여러게 만들어주세요 정말 지겹습니다.
앞으로 오버워치 지켜보겠지만 유저들의 불편함과 소통하면서 발전해 나가시길 간절히 바라며 오랫동안 오버워치를 사랑한 유저의 불편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