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사랑했다..오버워치..이젠 안녕

옵치야 그동안 미운정 고운정 다 들게 해주고 내가 황금무기도 많이 사고 실버부터 마스터까지 찍으며 함께 했지만 이젠 너를 놓아줘야 할거 같다… 너의 전 애인들이 왜 다 너를 떠났는지 알겠어… 나도 이젠 피파라는 새로운 사람을 찾아 떠났기 떄문에 너도 이제 고인물들과 잘 어울리며 행복하게 살아…그래도 섭종은 하지마라…너가 죽는건 싫고 그냥 나의 추억의 한편으로 남아있어줘… 항상 접는다라고 말만 하고 안 접고 삭제도 안 했지만 이제는 진짜로 나도 지치고 정신적으로 힘들다… 그동안 고생많았고 우리 이제 다신 보지 말자… 내가 준 현질들은 그냥 너 가져… 뜨겁게 사랑했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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