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궁 넘어뜨리기 효과의 지속 시간이 3초에서 2.5초

요번 패치 내역에
대지분쇄

넘어뜨리기 효과의 지속 시간이 3초에서 2.5초로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나왔는데 저는 이 패치가 본섭에 안넘와줬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라붕이 소리 듣는데 이쯤 되면 라이 이 불쌍해집니다. 라인은 옵치 탱 유저들이 제일 많이 쓰는 영웅인데 이렇게 너프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안넘와줬으면 합니다.

좋아요 2개

딜러는 맨날 버프하고 딜량이 터무니없이 강해지니

결국 안정성 있는 방벽을 들고있는 라인, 또는 방벽과 방어강화로 계속 전선유지하는 오리사가 강요될수밖에 없는건데

픽률 높다고 또 너프를 때리네…

제발 물웅덩이만 보지 말고 물이 어디서 새는지를 좀 봐라…블쟈아ㅑ…

오버워치가 아니라 딜러워치 되겠네

이 패치는 반대로 탱커한테 좋은거임
탱커 중에 너프 받은건 라인 시그마 둘밖에 없는데
시그마는 강착 쓸일이 많은 근접상황에서는 오히려 지속시간이 늘어났고
Cc기에 가장 취약했던게 탱커라는 걸 생각하면
이득이 많은 패치임

안타깝군요. 보통 테스트 서버에 적용되면, 본서버로 넘어오는 건 시간문제죠.
이미 결정 된 사안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버워치팀은 영웅 픽률이 아니라, 역할 별 대기 시간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공격군 대기 시간이 많다는 건 그만큼 하는 사람이 많지만, 돌격군은 적습니다.

왜 플레이어가 적은지, 관심이 없는 모양입니다. 아마, 대기 시간 문제에 전혀 영향이 없어서 신경을 안 쓰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국내와 아시아를 제외한 타 서버에서는 상당히 많은 유저가 플레이를 하고 있어서, 공격군 대기 시간이 몰리는 현상은 국내나 아시아 서버에만 있는 문제라, 크게 관심이 없는 걸지도 모릅니다.

돌격군 패치는 조삼모사 인것 같습니다. 대표적이 사례가 라인인 듯 합니다.
불굴 패시브가 처음에는 50%였다가, 다시 30%로 줄어들고, 방벽 에너지가 줄어들고…

무언가 계속 실험하는 것 같은데, 계속 너프되는 방향이 보이네요.

딜러워치를 만들어놓고 딜러 매칭은 25분 걸리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