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킹 시그마가 천상계권에서 메타라고 하지만
레킹 시그마가 사기라서 쓰이는 게 아닌 다른 탱커들 개호구라 쓰이는 겁니다.
기동성이 문제인 라인은 체력 버프, 딜 버프는 무의미한 패치이고
디바 탱커아머 비율 300으로 늘려줬다고 하지만 디바가 좋아졌다고 느끼지 못한 패치이며
오히려 체력버프를 받아야할 윈스턴은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습니다.
기동성을 이용해서 고지대를 먹으며 어그로 끌어줄 윈스턴이 현실에서는 들어오면 개뚜까맞아서 쓰이지 않습니다.
이번 체험모드 패치는 애쉬 한조 딜러는 이해가 가는 패치이지만
레킹볼 시그마 너프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패치입니다.
오버워치는 무조건 메타 영웅을 너프할게 아닌, 인게임 플레이를 고려해서 각 영웅들이 나사빠진 점을 보완해주어서 다양하게 쓰이도록 만들어야합니다.
예전부터 느끼지만 오버워치 밸런스의 기준은 무엇인지 감이 당최 잡히지 않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