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앙이 나온다면 이렇게 나오는건 어떨까요?

스토리 : 탈론의 간부 막시밀리앙, 그는 탈론의 재무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간부이다. 안토니오 바르발로티의 유품을 관리하는 도중 옴닉에 대한 강화 계획을 보게 된다.

“이걸 내가 써도 재미있을 것 같군.”

그렇게 그는 자원하여 옴닉 강화 업그레이드를 받게 된다.

“뭔가 더 근력이 강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군.”

“마침 우릴 방해하는 자들이 많아져서 말이지…”

말리는 탈론 부하들을 뒤로 하고 묘한 미소를 지으며 참전을 선포한 막시밀리앙.

제가 생각해본 대사입니다.

영웅 선택 / 영웅 변경

너희에게 친구가 되어줄 막시밀리앙이라고 한다.

게임 준비

우릴 노리지 않게 따끔하게 혼을 내보자고.

영웅 상호작용

파라: (또 사고 치실게 남은 겁니까?)저런. 자네 어머니 건은 유감이지만 아멜리는 그저 자신의 일에 충실했을 뿐이야.

리퍼: 가브리엘, 새로운 직장은 마음에 들길 바라겠어.(능글맞게 굴지마라.)

메이: 저우메이링. 괜찮다면 당신을 우리 카지노 환경 관리자로 채용하고 싶은데.(당신을 믿을 수 있을까요?)

루시우: 우리 카지노의 클럽 DJ로 올 수 있을까?(미안! 스케줄이 있어서!)

젠야타: (돈이 모든 것을 채워주지는 않는다오.) 하지만 대부분의 것들은 돈이 채워주는 법이지.

트레이서: (부하들 교육 똑바로 시켜!)미안하지만, 인사권은 나에게 없어서 말이야.

정크랫: (오, 고철덩어리 쓰레기로군!)옷매무새를 보면 사람들이 누구보고 쓰레기라고 할까?

자리야: (옴닉, 그대를 용서하지 않습니다.)자네한테는 그다지 용서받고 싶은 마음은 없군.

솔저76: (무슨 꿍꿍이를 부리는진 모르겠지만 나에겐 안 통할거다.)물론 나 역시도 당신의 협박이 통하지 않는다고, 잭.

위도우메이커: 아멜리, 날 지켜주면 좋겠어.(물론이야.)

로드호그: 참 대쪽같은 친구인데 말이야. 어리석긴…(닥쳐라!)

D.Va: 그 스트리밍, 나도 끼워주면 재밌을거야.(이봐요! 좀 빠지시지?!)

아나: 우리 사업을 방해하더군, 자꾸 그러면 나도 제재를 가할 수밖에 없어.(그 순간 바로 체포될 것이다.)

솜브라: 일을 성실하게 하는건 어때? 나한테 불만이 들어와.(내가 무슨 의도로 들어왔는진 그쪽도 알잖아?)

둠피스트: (관리자면 관리 업무에나 충실해라.)자네가 재미보는걸 나만 못할순 없지 않나?

모이라: 오디오런,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지원도 더 많아질거다.(그래서 당신과 일하는걸 좋아하는거야.)

브리기테: (당신도 각오하셔야 할거에요!)워워, 그 비즈니스는 좀 뒤에 처리하는게 어때?

애쉬: (너희 탈론보다 우리 데드락이 한수 위야.)듣던대로군. B.O.B란 친구도 꽤나 고생하겠어.

바티스트: 자네, 슬슬 철부지 행동은 그만두고 우리한테 다시 돌아오는건 어떻겠나?(나는 철부지가 아니야!)

몬다타(만약 추가된다면): 복수, 복수, 그것 좀 그만 했음 좋겠는데?(탈론의 박멸 이전에는 난 꺼지지 않는다.)/(아멜리 뿐만 아니라 네놈도 반드시 처단한다.)이 친구 고장이 나도 제대로 고장났군.

맵 상호작용

네팔: 이 친구들은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는지 모르겠군.

지브롤터: 보안이 굉장히 허술하군. 너무 쉽게 들어왔어.

일리오스: 휴가때 이곳을 갔으면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는데.

게임 시작 / 적 발견

재미 좀 봅시다, 친구들.

탈론에 스카웃할 만한 자격이 있는지 보겠어. / 나에게 화풀이를 하려는건가, 탈론 동지들?

전투 준비 / 강화효과 받음

기분 좋게 달리자고!

왜 재미를 보는지 알거같아…

궁극기 충전

궁극기 충전 (0~89%): 아직 에너지를 모아야 해.

궁극기 충전 (90~99%): 손이 근질근질하군.

궁극기 충전 (100%): 서프라이즈!

적 처치

잭팟!/현장직도 재미있군.

시메트라: 질서, 좀 따분하지 않나?

자리야: 그 힘으로 옴닉을 증오하다니, 운동을 좀 더 하고 오지?

젠야타: 떠벌이기만 하고 실속이 없는 친구군.

D.Va: 한계가 뚜렷하구나.

모이라: 안일해졌군. 지원금을 줄여야겠어.

연속 처치

오늘 운 대박인데! 카지노에서 한판 벌여야겠어.

폭주

이런 감정 처음이야.

아군이 적 처치

너도 재미를 보는건가?

솜브라: 이것 봐, 나한테도 양보할 줄 알아야지?

적 전멸 / 적 부활

허무한데…실망스럽군.

쓸모없는 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군.

아군에게 경고

쓸데 없는 짓을 시작하는것 같구나!

지원, 치유 요청 / 보호막, 방어구 요청

친구, 나를 좀 도와주지 않겠나?

내가 다치면 너도 곤란해질텐데?

낮은 생명력에서 회복

십년감수했군.

부활

내가 옴닉인게 정말 감사히 느껴지는군.

전투관련

탈론이, 태동할때가 왔다.

적 순간이동기 의심, 발견, 파괴 / 적 포탑 발견, 파괴

순간이동기. 그게 우리 물건이면 좋았을 것을./저 포탑, 고장내줬으면 좋겠는데?!

걸리적거려 죽겠군.

거점 공격 및 수비

공격: 거점이 있어야 사업을 하지?

수비: 이걸 잃으면 말야…자네들의 급여를 감봉하도록 하겠어.

화물 운송 및 저지

운송: 화물을 어서 옮기자고.

저지: 어서 가서 막아!

게임 후반 진입

공격: 내가 언제 성과급 후하게 안 준적 있나? 그러니 서두르라고.

수비: 어서 빨리 막자고. 피곤한건 좀 뒤로하고.

감정표현

인사: 반갑군, 친구들!

감사: 한 턱 내고 싶군.

응답: 그렇게 하지.

부정: 이건 좀 무례했다?

집결: 집결 좀 하지, 친구들?!

작별: 굿 바이.

캐릭터 대사

안토니오 바르발로티 사후, 내가 책임져야 할 일이 많아졌다.
사소한 탈론의 자금 문제부터, 언론 문제, 경영 전략에 관한 문제.
항상 사업을 하면 문제가 생기는게 있지.
경영진과 실무진의 괴리감.
이건 어떻게 한다
해답은 뻔하지 않나?!
내가 뛰면 되는거야.
뭐, 내가 직접 뛰어든들 죽기나 하겠어?

MVP 선정

5표 : 정말 고맙군.

10표 : 있다가 내 카지노로 놀러오라고, 크게 낼테니까.

보물, 보상

이런 보너스 받는 맛에 일을 한다니까.

막시밀리앙은 지원군이 좋긴 할거 같은데…
어떤 캐릭터로 짤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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